{VOD} 03.28 kbs2 早上娛樂通訊 五個小孩之 "家庭主婦"

Christina

Repost from "AJW World", thank you for love sharing

20160328 kbs2 2TV 아침 연예통신,'아이가 다섯' 주부들의 공감포인트

2016.03.28 kbs2 2TV 早上 "娛樂通訊" "五個小孩" 之家庭主婦的同情分...



http://mvod.pro4jw.smartucc.kr/e ... d4ced6fa85feb_W.mp4
(Download here)

방송화면부분은 일부 편집한 편집분입니다.


MV content in Korean

문자중계

연예통신 : 우리는 이래서 아이가 다섯을 본다.


서재경 : 4주 연속, 부동의 시청률 1위 드라마 '아이가 다섯'

주부들의 공감대 형성으로, 막장없이도 시청자들을 사로 잡았는데, 그 비결을 파헤쳤습니다. 잠시후 2부에서 만나보시죠.


서재경 : 아주 화제가 되고 있는 드라마가 있습니다.이곳에는, 아이가 하나도 아니고 둘도 아니고 셋도 아닌 다섯이 있는 집인데요.

바로 드라마 '아이가 다섯' 이야기 입니다. 그런데 도대체 주부님들이 무엇때문에 이렇게 열광을 하고, 마음을 사로 잡혔는지

그 시청현장을 담아봤습니다. 함께 만나보시죠.


-안재욱과 소유진의 러브스토리 개막 시청률 순항 예정-

서재경 : 이혼 가정, 한 부모 가정의 사랑과 갈등을 그린, KBS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첫 방송부터 시청률 빵빵 터지더니, 그 어렵다는 시청률 30%를 가뿐하게 돌파!!

그렇다면 아이가 다섯이 사랑받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아이가 다섯' 시청을 위해 모인 주부 실험단-

서재경 : 주부님들의 반응을 통해 알아본 '아이가 다섯' 공감 포인트!!


-'아이가 다섯' 공감포인트 1 : 불륜은 응징해야 제맛-

서재경 : 그 첫번째는 불륜에대한 속시원한 응징입니다.


-남편에게 버림받는 연약한 여성은 가라-

서재경 : 바람난 남편에게 화끈하게 응징하는 주인공을 본 주민들의 반응은?

주민들 ; 하하하

-인정사정 볼 것 없다. 속시원한 불륜 남녀에 대한 응징-


-'아이가 다섯' 공감 포인트 2 : 욕쟁이 할머니 뺨치는 구수한 욕-

서재경 : 시청자들이 고른 두번째 포인트는 바로 귀에 쏙쏙 박히는 구수한 욕!

극에서 소유진의 할머니로 나오는 이 분의 놀라운 말빨 한 번 들어볼까요?

할머니 : 이 베락맞아 뒤~질 인간들이~~

주민들 : 할머니가 욕도 잘해.. 더 때려 더!


서재경 : 그렇습니다. 욕쟁이 할머니의 구수한 덕담 감상해 보실까요?

할머니 : 이런 요 까마귀 같은 놈. 간을 내어 씹어먹어도 시원찮을 놈. 오소리 잡놈에 개자식 소자식 말자식아!!

주민들 ; 똥덩어리 ㅎㅎ 욕도 잘 해, 할머니 ㅎㅎ

듣기 거북한 그런 욕이 아니라, 정말 시골 할머니의 저런 우라질놈..같은 것처럼 ..

그래서 속이 뻥뚫리는 것 같고.... 우리가 할 얘기를 대신해주고 있자나요.


-'아이가 다섯' 공감 포인트 3 : '엄마'로서 산다는 것.-

서재경 : 시청자가 뽑은 '아이가 다섯' 공감 포인트는 바로 워킹맘으로 산다는 것.

이혼하고 혼자 3 아이를 키우는 소유진..밖에서 일하랴, 집에서 살림하랴 바쁜 일상을 보내는데요.

아까와는 달리, 애틋한 표정으로 소유진을 지켜보는 주부님들

주민들 : 같은 엄마로서, 많이 와 닿죠.

같은 우리들의 마음...아줌마들의 마음..그런게 표현이 된 것 같아서..자꾸 보게되요.



안미정 : 아니지, 우리 사겨~~어제부터.

이상태 : 뭘 상대해주고 있어? 내가 빨리 차만 갖고 오라고 그랬자나,

소유진 : 오마이 갓~~

서재경 :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안재욱과 소유진의 로맨스가 시작되는 '아이가 다섯' 앞으로도 많은 사랑 부탁드릴게요.

Christina

Repost from "Wookienet", thank you for JayJay love sharing

20160328 2TV아침_ 이래서 '아이가 다섯' 을 본다

2016.03.28 kbs2 2TV 早上 "娛樂通訊" "五個小孩" 之家庭主婦的同情分...

주부님들의 아이가 다섯 시청 공감 포인트라는데.......
전 공감이 잘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