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D} 03.10 kbs 2tv 早上節目專題回顧 ~ 五個孩子 ...

Christ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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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09 kbs2 2TV아침, : TV Review 화제의 순간-'아이가 다섯'

2016.03.09 kbs2 2tv 早上 : 電視主題回顧 ~ 五個孩子 ...



http://mvod.ajwworld54.smartucc. ... f9f11623c29c8_W.mp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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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 content in Korean

문자중계

TV Review 화제의 순간-'아이가 다섯'

여 MC : 주말드라마 '아이가다섯'입니다.


여 인 : 호텔에서 사위님이 여자랑 얘기를 하다가 갑자기 여자가 팍 일어나면서, 파르르하면서 나가버리는거야~

장 인 : 우리사위였어? 제대로 본 거 맞냐고~~

남 자 : 여자가 하나인 줄 알았는데, 둘입디다.

장 인 : 두..둘?


리포터 : 상태가 부모님의 강요로 어쩔 수 없이 맞선을 본건데요.

근데 여기서 사단이 납니다.

남 MC : 뒤에 안대리가 앉아있는 거자 나요.

리포터 : 예 . 직장 동료를 여자를 달고 온 걸로 오해가 생긴 거죠.


맞선녀 : 세상에...지금 여자를 달고 나오신거에요?

이상태 : 아..아니요~ 아니에요.

안미정 : 아니에요~

이상태 : 아니, 저..


남 MC : 기분나쁘죠.

여 MC : 그럼요 근데 장인 장모귀에 들어간게 더 큰 일이죠.

남 MC : 아이고.


장 인 ; 그러니까, 첫 번째 여자는 맞선이고, 두 번째 여자..그..그 두 번째 여자는 뭐야?

남 자 : 글쎄요...거기까지는 저희가 아직...

장 모 : 아 그걸 왜 몰라~ 물장사를 30년이나 했으면서~

여 자 : 쉬잇!


여 MC : 이렇게 장인 장모가 난리 난 줄도 모르고, 일에만 열중하고 있는 이상태!


이상태 : 이견만 없으면 이거 와이드 컷으로 가면 괜찮을 것 같은데?


여 MC : 그런데 이때, 정전이 됩니다.


안미정 : 그럼 이 차단기 올릴게요~


여 MC : 그리고 해결사로 나선 안미정!

웬지 뭔가 불안..불안..불안. 예...사고가 났는데요.


이상태 : 안대리~ 안대리!


남 MC : 아이고, 저럴 줄 알았어요. 어떡해~

여 MC : 야근까지 다 마치고 새벽 정밀검사를 위해 입원한 미정

늦은 저녁을 챙겨온 다정다감한 상태!


안미정 : 팀장님, 저녁 챙겨오셨어요? 안 먹어도 되는데...


여 MC : 아이, 딱 보니까, 마음에 있네요.


안미정 : 팀장님이 사오신거니까, 제가 먹어드릴게요.

이상태 : 밥 먹고, 같이 있어요.


여 MC : 있어..있어..


이상태 : 새벽에 검사할 때, 옆에 있어줄게요.


여 MC : 아우~ 있네요. 있어.

네, 안재욱씨 정말 너무 멋진 거 아닙니까?

한편 그 시각 밤 늦도록 오지않는 사위를 오매불망 기다리던 장인 장모.


장 모 : 오 그래, 이서방~날세..어디인가?

이상태 : 장모님, 죄송한데요, 제가 저..오늘 좀 못 들어갈 것 같아서요.


남 MC : 아이고

여 MC : 가뜩이나 오해중인 장모 아주 뒤로 넘어갑니다.


장진주 : 못 들어 온대지? 하~!

장 인 : 아니 이놈이 어른하고 살면서, 대놓고 외박을? 아유, 아이고 또 오르네 이거.. 아이고 두야.


여 MC : 이런 상황은 꿈에도 생각 못하고 미정의 곁을 지키는 상태.

걱정하는 기색이 역력한데요.

그런데 실은요, 지금은 가고 없는 아내의 투병시절이 떠올랐기 때문입니다.


장진영 : 여보 나 무서워. 나 발 좀 잡아줘.


여 MC : 그때처럼 미정에게도 살며시 힘이 되주는 상태~ 그런데~~??


안미정 : 드르렁 ~(코 고는 소리)


여 MC : 에고, 이게 무슨 소리죠?

남 MC : 하하하~MRI 하면서 잠이 든거에요?

여 MC : 예~~ 천하태평입니다~~코까지 고시네요.

(안재욱씨) 표정 보세요. ^^

상태와 미정사이에 앞으로 어떤 일들이 펼쳐질지 정말 궁금해집니다.


주말 드라마 ‘아이가 다섯’ ! 앞으로도 많이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