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post from "Wookienet", thank you for 인연 love sharing
추가사진 및 짧은 후기...ㅋㅋ
요즘 저는 그동안 못했던 팬활동을 속성단기코스로 몰아치는 중입니다.
이리 뛰어다닐 수 있는 시간도 이제 얼마남지 않았네요.ㅠㅠ
남은 시간 알차게 활활활~ 불태워보겠습니다.-_-;;
오늘도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으시고... 비주얼 최상의 모습으로 입국하셨습니다.
피곤에 찌든 몸... 군고구마 모자쓰고 옷 껴입고 달려간 보람이 느껴졌습니다.ㅎㅎ
이때 모습이 가장 다정하신 것 같습니다.ㅋㅋㅋ
이리저리 팬들을 둘러보시며 가벼운 손인사를 건네주고 계시네요.
까칠함을 장전중이신 재욱오빠의 옆모습입니다.
정면사진이 거의 없는 까닭은... 눈이 마주치면 영상이 흔들리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옆모습... 좋아합니다.ㅋㅋㅋ
까칠함을 마구 내뿜고 계시는 모습입니다.ㅋㅋ
그런데 웃으면서 버럭하시는지라... 뭔가 투정부리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이 때 대사는... "빨리들 가!!!" 입니다.ㅎㅎ
그 뒤 오빠께서는 흡연타임을 가지셨습니다.
가까이 있던 저는... 연기를 마시고 콜록콜록 기침을 퍼부었습니다.(좀 심하게ㅋㅋ)
왜 따라와서 기침하느냐는 눈빛으로 보시더니 연기를 살짝씩 저어주시는 재욱오빠...ㅎㅎ
예민한 기관지 덕분에 오빠의 자상함을 엿볼 수 있었네요.ㅋㅋ
마지막 바이바이컷입니다.
늘 아쉬운 순간이지만... 오늘은 제법 길고 특별했던 마중길이었던 것 같아요.
푹 쉬시고 내일부터 다시 멋진 안돌프의 모습 보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