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D}04.20 MBC TV in TV ~ L & S (41~42集)

Christ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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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속 티비 : 시청자 클릭- '빛과 그림자'
2012. 04. 20



http://vod.gabia.co.kr/anjaewook/mbc/20120420_tvintv_click.w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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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 content in Korean

문자중계

나레이션 ; 먼저 16일과 17일에 방송된 빛과 그림자에 대한 내용입니다.

신정구 :  앗 뭡니까?
군   인 :  당신이 강기태지?
강기태 : 그런데...뭔일이오?
군   인 : 끌고 가!

나레이션 ; 16일 방송에서 기태와 태수는 수혁의 음모로 삼청교육대에 끌려가게 되는데요.
신정구 :  이봐요~ 이봐요~

장철환 : 날 만나자고 한 이유가 뭔가?
신정구 : 회장님과 거래를 하고 싶습니다.
장철환 : 거래? ㅎㅎ  자네하고 내가 거래를 할 일이 없을 것 같은데?
신정구 : 있습니다
나레이션 : 이들을 구하기위해 정구는 철환의 비자금 장부를 빌미로 거래를 시작합니다.
신정구 : 회장님 인생을 좌우할 아주 중요한 거래입니다.
장철환 : 뭔지 말해봐

박실장 : 무슨일이십니까?
장철환 : 자네가 삼청교육대의 총괄 임무를 맡고 있다고 들었는데...
박실장 : 그렇습니다만..
장철환 : 거기에 끌려간 사람 중에, 좀 빼내고 싶은 사람이 있어서 말이야.
박실장 : 누군지 말씀해주시면, 바로 조치하겠습니다.
장철환 : 강기태하고 조태수야.
박실장 : 제가 알아보고 바로 조치하겠습니다.

-나레이션 : 17일 방송에서 철환은, 자신의 부정을 은폐하기 위해서,기태와 태수를 석방시키는데 힘쓰는데요.
박실장 : 강기태 조태수 앞으로 나와.
훈련관 : 강기태 조태수 앞으로 나와
박실장 : 따라와.

신정구 : 강사장
양동철 ; 형님
신정구 : 강사장
조태수 : 쪽팔리게 뭐하는 짓들이야
강기태 : 아이 좀 놔봐 ..
신정구 : 쪽팔리긴 뭐가 쪽팔려~
나레이션 ; 시청자들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내용이 재미있었다는 의견을 보내주셨습니다.

강기태 :  내가 준 카드 그거 쓴거요?
신정구 : 쓰라고 준거 아니었어?
강기태 : 잘했어요. 그거 쓸 줄 알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