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D}03.26 光與影 (第 35 集) 片段花絮 (拘捕)

Christ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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內容 :
起泰與趙太樹被拘捕, 離開期間, 與前來的媽媽/妹妹遇見,
起泰媽媽眼見起泰被扣上手銬, 悲從中來,
起泰在難過心情下離開, 同時, 在記招中的彩英, 得知起泰被拘捕,
立即跑下來與起泰見面




수갑 채워지는 모습은 짤랐어요ㅜ
가족앞에서 너무 잔인하다 싶은..근데 한편으론 이때 아니었으면 기태를 못봤겠구나 생각이 들기도
박여솨님한테 빙의되서 아 넘 슬펐어요 ㅜㅜ

Christ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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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그림자' 35회-체포되는 기태



http://vod.gabia.co.kr/anjaewook/mbc/20120326_ep35_arrest.a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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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 중계

박여사 : 기태아~!!

기태 : (놀라며...) 엄마~!!

박여사 : 기태야~!... 아니 너... 너 여기 웬일이야?... 아니 어떻게 된거야?... 응?

기태 : (명희를 보면...)

명희 : 나도 몰랐어... 채영언ㄴ가 여기서 보자고 그랬어...

정구 : 채영이가 어머니 뵙게 할려고 그랬나보다... 잘됐네...

박여사 : 아이구...

정구 : 어머니 저...  강사장이 지금 잠깐 볼 일이 있으니깐요... 조금만 기다려 주십시요...
         (명희에게...) 먼저 커피숍에 가서 기다리고 있어... 응...

명희 : 네...

정구 : 가자...

박여사 : 아니... 이이구 기태야~!... 기태야~!...

중정요원 : 소란피우지 말고 조용히 갑시다...

기태 : ...

중정요원 : 체포해~!!

정구 : 아~ 이봐요... 아 이봐... 강사장~!!... 아 뭐하는 거야?...

박여사 : 기태아~!... 기태야~!!... 아이구 기태야~!!!

기태 : 잠깐만요... 잠깐만...

박여사 : 아이구... 기태야~!...

기태 : 저 곧 풀려날 거니까... 걱정하지말고 기다리고 있어요...

박여사 : 아이구... 아이구...

기태 : (명희를 보며...) 엄마 집으로 모셔~!!

명희 : 오빠~!!

박여사 : (기태를 붙잡고 울부짓고...)

기태 : 어허~ 참 거... 강기태 쥐약이 박여사 눈물 아닙니까?... 내래 박여사 눈물 뺀 죄는 두고 두고
갚을테니까... 그만 우시라구요...

박여사 : 기태야~!... 아이구... 기태야~!!...기태야~!!! (기태를 부르며 실신... ㅠ)

명희 : 엄마~!... 엄마~!!... 엄마~!!!

정구 : 어머니~!... 어머니~!!

기태 : (계속해서 뒤돌아보며... 그 모습을 보면서 끌려 가고...ㅠㅠ)

정구 : (기자회견장에 있는 채영에게 귓속말로 말하고...)

채영 : (놀라서 회견장을 뛰어 나오고...) 기태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