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D}02.28 光與影 (第 28 集) 片段花絮 (憤怒)

Christina

Repost from "AJW World", thank you for blessing you love sharing

Title:
빛과 그림자 28회-분노




http://vod.gabia.co.kr/anjaewook/mbc/20120228_ep28_rage.avi
(Download here)

플짤영상 멈추고 싶으시다면... 영상에 오른쪽 마우스 클릭... '재생/정지' 버튼 누르시면 됩니다...
멈췄던 플짤  다시 재생 시키고 싶으시다면... 같은 방법으로 하시면 되구요...


MV content in Korean

문자 중계

기태 : 아버지 중정에 끌려가신게... 형의 농간이었던거 다 알고있어... 언제부터야? 언제부터 장철환이하고 짜고 우리집 말아먹을 작정이었냐구?!

명국 : 야~ 기태야~!

기태 : 형이 아버지 모신 게... 10년도 넘었어... 아버지는 형의 말이라면 다 들어줬고... 자식인 나보다도 형을 더 신임했다고
그랬던 분한테 재산 가로채려고 그렇게까지 해야 했어? 그놈의 돈 때문에 아버지를 죽음으로까지 몰고 갔어야 되냐구?!

명국 : 기왕 이렇게 된 거... 나 사실대로 말하마... 순양극장하고, 니네 집 재산 가로챈 거 사실이야...
하지만 엄밀하게 말하면 가로챈 게 아니라 되찾은거야. 니 아버지 강만식 사장이 뺏어간 우리집 재산을 되찾아 온 것 뿐이라고.
넌 어려서 기억이 안 나겠지만... 순양극장 원래 우리 거였어... 니 아버지가 우리 아버지 쫓아내고 가로챈 거란 말이야... 임마...
그리고 나... 니 아버지 죽일 생각은 없었다... 잠시 순양에서 떠나보낼 작정으로 중정에 잡아놨을 뿐인데 사고가 난 거야...
나... 처음부터 그럴 의도는 없었단 말이야...

기태 : 중정이 어떤 데인지 몰라서 그딴 헛소리야?... 멀쩡한 사람도 하루 아침에 반병신이 되서 나온단 말이야~!
그런 데다 아버지를 보내놓고... 붙잡아뒀을 뿐이라고? 그걸 지금... 그걸 지금 변명이라고 하는거야?! 어?!
어떻게! 어떻게! 그럴 수가 있어! 일어나~! 일어나~!

동철 : 형님~! 진정하십쇼~! 이러다 죽습니다... 형님~!

기태 : 놔! 좀! 내가 저 새끼 죽여버리고 말거야! 놔!

명국 : 양동철! 잡지마 인마! 어디 한번 죽여봐... 나 죽이면, 너 무사할 거 같냐? 기왕 이렇게 된 거... 우리 끝까지 한 번 가보자... 죽여... 빨리 죽이란 말이야~!

동철 : 형님~! 제발... 제발 좀 참으십쇼... 형님~!

기태 : 놔~! 동철아!

동철 : 형님!

(기태 절규 ㅠㅠ)

Christina

Repost from "Wookienet", thank you for 솔비 love sharing




기태한테 완전 닥빙했던 씬 ㅜㅜ

(너무 버벅대서 수정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