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D}02.06 光與影 (第 21 集) 片段花絮 (養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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內容 :
基泰遇襲受傷, 逃上彩英汽車,
最終跟隨她到她的家, 而彩英亦找來醫生
替基泰醫治

빛과 그림자 21회- 기태 상반신 탈의 부상치료씬 ;
2012. 02. 06




http://vod.gabia.co.kr/anjaewook/mbc/20120206_ep21_wound.w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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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 중계]

채영 : 괜찮을까요?

주치의 : 지혈이 잘 되어서 위험한 상황은 면했어... 그래도 당분간은 거동이 불편할 거야... 최대한 안정을 취해야돼...

채영 : 네...


채영 : 늦게 죄송해요...

주치의 : 죄송하긴 뭐... 진통제 투약했으니까... 지금은 통증이 없겠지만... 약효가 떨어지면 통증이 꽤 심
할거야... 처방해준 진통제 바로 먹여...

채영 : 네...

주치의 : 무슨 일 있으면 바로 연락하고... 나오지마...

채영 : 예...


(채영이 방으로 들어 오고...)
기태 : (아픈 몸을 이끌고 일어나고...)

채영 : 왜그래요?

기태 : 아~ㅠ 지금 올라가봐야 됩니다... 신단장 만나서 왜그랬는지도 알아봐야돼고... '한양구락부' 무대 펑크난것도 뒷수습해야돼요...

채영 : 기태씨 마음 조급한거는 알지만... 지금 움직이는건 무리예요... 더구나 조태수가 기태씨를 잡으려고 하는데... 거기 가는건 말도 안돼요...

기태 : ...

채영 : 일단 좀 누워서 안정을 취하세요... 뒷수습도 몸을 움직여야 할수 있는거잖아요?...

기태 : 하이~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