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D}01.24 光與影 (第 18 集) 片段花絮 (Ending 跟我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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內容 :
基泰突然出現張議員飯局, 並且一手捉著貞惠,
狠狠的離開現場, 儘管張議員怒罵基泰
18회 엔딩 : 제발~! ...내가 조용히 나가게 놔 두십쇼!
http://vod.gabia.co.kr/anjaewook/mbc/20120124_ep18_letmego.w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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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 content in Korean
철환 : 난 내가 바라고 원하는 건... 꼭 가져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이야...
정혜 : 전 이미 마음에 둔 사람이 있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철환 : 그 사람이 강기태인가?...
철환 : 강기태는 나하고 여러모로 악연이 있는 친구야... 그런 놈한테 니가 마음을 주는 건... 내가 참을 수가 없어...
정혜 : 그 건 오해입니다... 강기태씨는 저하고 아무 상관도 없습니다...
철환 : 그녀석을 보호하는 건가?
정혜 : ...
철환 : 내말 잘 들어 이정혜... 참을성이 없는게 내 단점이야... 여자문제는 더 그렇지... 지금까지 난 참을만큼 참았고...
네가 더이상 쓸데없는 고집을부린다면은... 내 화살은 강기태 그놈을 향하게 될거야...
정혜 :(놀라서) ...
(이 때 문이 벌컥 열리면서 멋진 강기태 등장...)
기태 : 여기서 뭐하고 있어요?... 나가요...(정혜 손을 잡고 나가면...)
철환 : 야~ 이자식아... 너 지금 뭐하고 있는 거냐?
기태 : 제발 내가 조용히 나가게 놔 두십시요!!... 저 무슨짓 할지 모릅니다...
철환 : 허허허허...
(기태... 정헤의 손을 이끌고 나가면 수혁이 뛰어 오고...)
수혁 : 기태야~!
기태 : (수혁에게 주먹을 날리고...정혜 손을 이끌고 다시 가고...)
철환 : 야~ 강기태~!... 너 거기 안서~!
기태 : (그냥 무시하고... 정혜를 이끌고 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