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01.04 在旭在訪問中談及 "故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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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人 : 崔真實, 張真英
안재욱 故 최진실-장진영 생각에 눈물 “너무 미안해”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201041336321001
[뉴스엔 이민지 기자]
안재욱이 먼저 세상을 떠난 동료들에 대한 안타까움의 눈물을 흘렸다.
안재욱은 최근 TV조선 '연예 in TV 광화문연가' 녹화에서 고(故) 최진실, 고 장진영에 대한 솔직한 심경과 오랜 연기생활에 대한 회의감을 솔직히 털어놨다.
안재욱은 "(최진실) 누나가 언제 한번 소주 한잔하자고 했을 때 뭐가 그렇게 서로 바빠서 그거 하나 못했는지.."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누나가 드라마 같이 하자고 했을 때 '내가 농담으로 아줌마랑 뭘 작품을 해'라고 넘겼다. '별은 내가슴에' 할 때 진실누나 배역이름이 연이었는데 내가 '연이야, 그냥 좋았던 멋진 모습으로 남자'하면서 깔깔거렸던 기억이 너무 미안해요"라고 말했다.
또 고 장진영이 그렇게 큰 병이 생길 줄 몰랐다며 "진영이와 건배했던 한잔한잔이 어떻게 보면 걔한테 독이 된거라는 생각이 드니까 너무 미안하다"고 또다시 눈물을 훔쳤다.
안재욱은 "연기생활에 회의감이 들 때마다 주위에서 이런 일이 터지니까 내가 더 열심히 하는 방법 밖에는 없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6일 오후 10시 방송.
이민지 기자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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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욱 눈물, "故최진실에게 아줌마랑 무슨 작품을 하냐며 거절, 후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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