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D}01.03 光與影 (第 12 集) 片段花絮 (基泰彩英會場偶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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內容 : 基泰出席趙明國宴會, 偶遇彩英, 而彩英因對基泰有意, 於是找處地方, 將自己家中電話給他




http://vod.gabia.co.kr/anjaewook ... p12_ycy_propose.w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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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 conversation in Korean

유채영 : 그 날은 저 때문에 정말 죄송해요...

강기태 : 아뇨~! 내가 잘 못한 겁니다~! 상대가 누군지도 모르고 사고를 쳐서 채영씨한테 부담만줬어요... 미안합니다~!

유채영 : 괜찮으세요?!

강기태 : 아~ 맞은 거요?...허~ 주먹질에는 뭐 이골이 난 놈이라서 패는것도 맞는것도 요령껏 잘해서
괜찮으니까 신경쓰지마세요~!

유채영 : (가방에서 쪽지를 꺼내서 건네며) 저 이거~ 우리집 전화번호예요...

강기태 : (채영을 보며 말없이 받아 들고)

유채영 : 오늘은 노단장님 눈도 있고해서... 연락 기다릴께요~!

강기태 : 채영씨~!... 내가 채영씨한테 연락할 일 없을 겁니다~!

유채영 : ...

강기태 : 나 같은 놈한테 관심 갖으면 노단장이 싫어할 거고... 그건 또 채영씨를 힘들게 할 거예요~!

유채영 : 상관없어요~!

양동철 :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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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메인에 보니 이씬은 안재욱손담비거절<- 이게 키워드같죠?^^;
반응이 조금씩 오는거 같아서 앞으론 실검에 재욱님과 기태로 도배하는 그날을 기다립니다^^
채영이 이때 이뻤어요~ 근데 정혜?때메 점점 변해갈거 같은..

그나저나 여기조명이 많이 노랗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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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회] 채영(손담비), 기태(안재욱)에게 전화번호 건넸지만 "퇴짜"
빛과 그림자




http://www.imbc.com/broad/tv/drama/lichtundschatten/clip/?list_id=1797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