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Jack the Ripper III (July 5 ...)





Jack the Ripper 第 3 度公演即將在 07.05.2011 開鑼
預祝在旭演出成功, 一切順利.

期待 Musical Drama 走上巔峰, 口碑更佳,
更火, 更旺

Jae Wook ~ Fighting !!!
Jack the Ripper III 今天正式登場公演

是日在旭將會公演 1 場 (2011.07.05)

公演時間 : 晚上 8:00

公演地點 : 忠武藝術廳大劇場

公演演員 :
Daniel ~ 在旭  
Anderson ~ 金俊賢
Jack ~ 李建明
記者 ~ 李正烈
Gloria ~ 吳珍英
Polly ~ 白文貞

預祝音樂劇 "演出成功", "好評如潮




2# Christina

在旭...加油....
Congra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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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July 5, 2011 (8:00 pm)

Photo capture


Although haven't seen him for a long time,
Jae Wook smile still charming, warm and nice,
so swe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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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July 5, 2011 (8:00 pm)

Photo Capture (Curtain C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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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더리퍼 7월 5일 8시 공연

2011.07.05 Jack the Ripper Photo Curtain Call at 8pm











안본새 통통해지신 재욱님..^^;;;;

손 뻗으면 닿일 듯한 1열에서 올려찍은 탓도 있나봐요.

곧 샤프한 얼굴선으로 돌아오시겠죠? 그러셔야해욤~~~ ^^;;;;;;;;;;;
Jack the Ripper III 今天在旭踏入第 2 場公演

是日在旭將會公演 1 場 (2011.07.07)

公演時間 : 晚上 8:00

公演地點 : 忠武藝術廳大劇場

公演演員 :
Daniel ~ 在旭  
Anderson ~ 閔勇基
Jack ~ 李建明
記者 ~ 李正烈
Gloria ~ 金雅善
Polly ~ 白文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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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July 5, 2011 (8:00 pm)


[후기] 2011 잭더리퍼 첫공연..그 중심의 다니엘을 만나고..

Jack the Ripper (the first) 後記 ...

안재욱/김준현/이건명/이정열/백민정/오진영

전주 공연 이후 다시 만나는 다니엘..
공연장을 향하는 마음은 늘 넘 콩닥콩닥 설렙니다.

충무아트홀 공연장 객석이 규모에 비해 아담해보여서 넘 좋았구요.
무대가 너무 가까워서 또 한번 놀랬습니다. ^^

공연은 스토리상 큰 변화는 없었는데
음악 편곡이 조금 바뀐 거...
의상의 변화가 조금씩 생긴거...
다니엘의 귀여운 파란 무늬 쟈켓..
은색 조끼와 쟈켓에 타이가 이쁜 걸로 바뀐거?정도?
2막 실험실 씬의 변화가 가장 컸고.. 가장 아쉬웠는데..
못보신 분들이 많으시니 이 이야기는 밑에서 다시..

가장 큰 변화는 새로운 배우들의 등장?
근데 첫공연이라서 그런지 아직 극중 역할로 쏙~~ 들어오고 계시지 못하시고 계신 듯..
앙상블의 노래는 전반적으로 기대에 못미치고
거기에 음악도 좀 어긋나고 늘어지는 느낌때문에 1막은 몰입도가 약했어요.

1막의 건명잭.. 많이 아쉬웠습니다.
좀 넘치는 듯한 느낌?
젤 아쉬웠던건..
1막 엔딩의 주는 긴장감을 제대로 끌어올리지 못하게 하는 결정적인 역할을 하신 것 같아요.
그래서 인터미션 동안 2막의 컨프롱이 걱정되기까지 했었어요.

김앤더슨은 더 샤프해지신것 같더라구요.
김앤더슨이 좀만 더 드라마틱하게 연기하시면 좋을텐데~하는 아쉬움..
노래는 여전히ㅣ 멋있게 부르시던데 다른 공연에 비해서 오늘은 좀 덜 풀리신 듯 했어요.
자꾸 자꾸 벗겨지는 모자...^^
종이에 불을 넘 잘 붙이셔서 담뱃불 붙이실 때 모자에 불 붙을까봐 걱정했어요..^^;;;;;;;;;;

1막의 산만함을 뒤로 하고 2막은 훨씬 좋았습니다.
전 그 이유가 안다니엘이 극 흐름의 중심을 단단히 잡아주셨기때문이라 생각해요.
훨씬 극적이고, 감정의 변화도 확확 느껴지고...
컨프롱때는 안다니엘을 중심으로 김앤더슨과 정열먼로
극 속으로 마구마구 빠져들게 몰아치셨었죠.. 브라보~~~~
걱정과 달리 건명잭과의 컨프롱도 좋았어요.

글로리아를 보내는 다니엘의 모습에서는 저도 모르게 눈물이..ㅜㅜ
듣고 또 들어도  다니엘의
그대만을 사랑하겠소♬는 너무 가슴이 아파요.

첫공에서 만난 미친존재감.. 변태살인마..
와~ 그 장면에서 저절로 박수가 터져나오게 한 건 이번이 처음인 것 같아요.
여자와 남자 목소리를 넘나들며 노래를 하는데 박수!!!

런던의 밤의 포주.. 잭을 잡으러 다니는 경찰.. 속보요~~를 외치는 신문팔이..
아쉬움이 많이 느껴졌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의 역할이 장면을 살리는데 얼마나 큰 역할을 하는지 새삼 느낀..ㅜㅜ
게다가 이봐 친구들아~하는데 음악을 왜 갑자기 그렇게 늘어지는지..
통통 튀는 울 다니엘 노래 소리 제대로 못느끼잖아여~

커튼콜에서 재욱님을 향한 열렬한 환호와 박수를~~
앤더슨, 잭, 글로리아와 인사를 나누던 다니엘 재욱님..
왜케 든든해 보이시는지..
퇴장하실 때 넘 예쁘게 웃으시며 들어가셔서 다시 한번 가슴이 콩닥거렸네요.. ^^

아래 내용에 스포 있으니 안보신 분들은 패스~~


(이 사진은 참 비루하게 찍혔는데 배우들과 인사하는 재욱님 표정이 귀여워서 올려요..)






바뀐 공연에서 너무너무 아쉬웠던거...
단하라도...넘버가 없어졌다는거...
다니엘 넘버 얼마나 된다고 그걸 빼신건지..
게다가 전 먼로와 앤더슨이 조명 받고 양쪽에 계속 서있는 것도 별로였고
그 장면을 넘버를 빼고 대사로 그렇게 친절히 설명할 필요까지 있나 싶어요.
김앤더슨이 좀 밋밋해서였는지
다니엘의 분노가 앤더슨의 질문과 더불어 착착 맞아떨어지는 느낌도 못주고
그러다보니 잭이 등장할 때의 긴장감 반감..
첫공이라 생각해도 그 장면 바뀐 구성은 너무 너무 아쉬운 장면으로 남을 것 같아요.

런던의 밤에서 다니엘이 친구들과 등장을 안해서 놀랬어요.
아내가 마차에 치였다고 곧 등장할건데 다니엘은 안나오고..
어디서 나올까 여기저기 살피는데 마차에 치였다고 하는 씬에서 다니엘 등장..
런던의 밤을 둘러보던 젊은 날의 다니엘 참 귀여웠는데.. 개인적으로 아쉬움..^^
그래도 여전히 손키쑤 날리는 다니엘은 넘 귀여울 뿐이고...^^

첫공이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1막이 좀 아쉬운 것 빼고 좋았어요.
앙상블들 노래가 잘 받쳐줘야하는데 얼렁 나아지셨으면 좋겠어요.
좀 달라진 음악.. 갠적으로는 좀 별로인데 그건 보는 이마다 다를테니 패쓰하더라도
음악이 잘 맞아떨어졌으면 좋겠어요.
(둘째날 공연 후기에도 음악에 대한 아쉽다는 이야기가 나오네요. )

앞으로 더 나은 공연을 보여주실테니
토요일 공연 기대하고 있을께요~


그리고 오늘 최대 관크..음악 감독님...
하나둘셋넷~ 둘둘셋넷~
자 여기서 이렇게 들어가고.. 이렇게 하고.. 지시사항도 많으시고..
노래도 따라하시고..
넘 가까운 자리에 앉은 탓이긴 하지만 정말 흑~~~

또하나 폭풍 드라이 아이스...
켁켁~ 질식하는 줄 알았다는... 이것 또한 넘 가까이 앉은 탓이겠지만...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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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July 7, 2011 (8:00 pm)

After Musi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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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July 7, 2011 (8:00 pm)

Curtain C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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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더리퍼 7月 7 日 8時 공연 커튼콜 사진 (1)

2011.07.07 Jack the Ripper Curtain Call at 8pm

일단 한장만 올립니다. 제일 환하게 웃으신 것... ^^

클릭해서 더 크게 볼 수 있습니다. Please click to see the larger file.







Jack the Ripper, Jae Wook after performance

보너스 ... 이날 재욱오빠 퇴근 패션~~~



Jack the Ripper III 今天在旭踏入第 3, 4 場公演

是日在旭將會公演 2 場 (2011.07.09)

公演時間 : 下午 4:00 / 晚上 8:00

公演地點 : 忠武藝術廳大劇場

公演演員 :
Daniel ~ 在旭  
Anderson ~ 金俊賢
Jack ~ 申成宇
記者 ~ 李正烈
Gloria ~ 金雅善
Polly ~ 徐智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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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09 after "Jack the rip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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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09 Jack the ripper 16:00 curtain c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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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09 Jack the ripper 20:00 curtain c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