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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0일 8시 공연 커튼콜

2011.07.20 Jack the Ripper Curtain Call at 8pm ...

저 개인적으로는 오늘 공연으로 인해 잭더리퍼에 무한 애정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정말.. 안재욱이라는 배우에 대해 폭풍감동~~~ㄷㄷㄷ
안다니엘님 잭의 모습으로 분할때의 전율이란.....
(건명잭의 특징이 그대로.. 아.. 정말.. 말로 표현할 방법이 없네~~~ㅠ.ㅠ)
그 느낌과 모습에 아직도 찌릿찌릿~~ㅋㅋ

사진기가 비루하여 사진이 맘에 들진 않지만 흔적남깁니다..
모두 모두 좋은 밤 되세요~~ 휘리릭===3333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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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더리퍼 7월 20일 4시 공연 커튼콜

2011.07.20 Jack the Ripper Curtain Call at 4pm...

긴~~ 장마 뒤의 태양의 힘...
그 태양의 정열만큼이나 열정적인 무대 위의 안다니엘을 오늘도 만났습니다.

글로리아를 안고 울부짖는 다니엘의 음색이 가슴을 먹먹하게 하고,
가늘고 긴 손가락 끝에 맺혀 있는 슬픔이 가슴을 뜨겁게 하는 잭더리퍼...
보고나서의 무게감이 오랫동안 간직되는 작품입니다.

기회가 된다면... 그에게 말해주고 싶습니다.
당신의 사랑이 비록 세상의 지탄을 받는다 해도,
당신의 사랑 때문에 억울하게 죽은 사람들의 영혼이 가엽다해도
난... 언제나 다니엘... 당신 편이라고...

공연을 끝내고 나서 겨우 추스린 감정이
객석을 향해 인사하고 왜 다시 북받쳐오르는지...
앵글에 잡힌 그의 붉어진 눈가가 기억에 남는 날입니다.

예고 미션... 성실히 수행하려 했으나,
기계라는 것이 내맘 같지 않아서...
또 아쉬움이 남는 커튼콜 사진입니다.

커튼콜 사진 속에 자주 등장하는 재욱님의 모습인데, 오늘 드뎌 제대로 나왔네요.
글로리아가 얘기하는 아기 같은 모습???






이 모습을 담기에는 왼쪽 자리가 좋은데... 오늘 자리가 가운데라서...아쉽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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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더리퍼 7월 20일 8시 공연 커튼콜

2011.07.20 Jack the Ripper Curtain Call at 8pm...

재욱님의 공연이기에 고집했던 1열, 2열에서의 관람을 과감히 포기하고 강행한 2층에서의 관람...
나름의 장단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우선 장점은...
극 전체에 몰입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태양의 정열을 쫒아 다니는 해바라기마냥 재욱님만을 쫒던 동선에서 벗어나니
앙상블의 화려한 어울림과 각 배우들의 움직임이 한 눈에 들어와,
극의 흐름에 나를 온전히 맡길 수 있었습니다.
다니엘 연구실의 폭발과 함께 극의 화려한 엔딩도 볼거리더군요.

단점은...
당근 배우들의 섬세한 표정 연기를 볼 수 없다는 것입니다.
건명잭의 야비한 웃음도,
폴리의 흐르는 눈물도 볼 수 없었습니다.
무엇보다 안타까운 것은 안다니엘의 눈빛 연기, 손끝에 담긴 애절함을 볼 수 없다는 것입니다.
첨엔 나의 눈을 의심하며 눈도 비벼보고, 안경도 닦아보고, 허리도 꼿꼿히 세워 무대에 좀더 바투 다가갔지만, 물리적 거리감을 좁히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한여름에 내리는 눈, 전체 무대 모습은 어떨까 궁금했었는데...
폴리의 아름다운 추억을 표현하기엔 조명이 역부족이었습니다.

아쉬움이 가득한 2층 관람이었지만 그래도 한번쯤은 객관적인 자세로 극 전체의 흐름을 따르는 것도 좋을 듯은데... 그렇다고 강추는 아닙니다...^^;;

2층에서의 관람 덕분에 메인 배우들과 앙상블이 한자리에 있는 컷과
카리스마 한껏 풍기는 안다니엘의 전신샷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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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더리퍼 공연후
2011. 07. 20. 4pm


Jack the Ripper Curtain Call at 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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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더리퍼 공연후
2011. 07. 20. 8pm


Jack the Ripper Curtain Call at 8pm...



























Jack the Ripper, Jae Wook after performance

Jack the Ripper III 今天在旭踏入第 12,13場公演

是日在旭將會公演 2 場 (2011.07.22)

公演時間 : 下午 4:00 / 晚上 8:00

公演地點 : 忠武藝術廳大劇場

公演演員 :
Daniel ~ 在旭  
Anderson ~ 金俊賢
Jack ~ 李建明
記者 ~ 박성환
Gloria ~ 吳珍英
Polly ~ 徐智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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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더리퍼 커튼콜
2011. 07. 22


Jack the Ripper Curtain Call ...









사진이 많지는 않네요.
충무아트홀, 조명을 참 많이 쐬는지 인물들이 다 훤~~ 하게 나오네요 ;;;












Jack the Ripper, Jae Wook before performance







해외팬들이 찍어서 보내준 사진들입니다.
출근길은 레알 상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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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더리퍼 커튼콜에서
2011. 07. 22. 8pm


Jack the Ripper Curtain Call at 8pm ...















Jack the Ripper III 今天在旭踏入第14,15場公演

是日在旭將會公演 2 場 (2011.07.24)

公演時間 : 下午 3:00 / 晚上 7:00

公演地點 : 忠武藝術廳大劇場

公演演員 :
Daniel ~ 在旭  
Anderson ~ 金俊賢
Jack ~ 申成宇
記者 ~ 박성환
Gloria ~ 吳珍英
Polly ~ 徐智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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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s from :

http://me2day.net/cinna76/2011/07/23#22: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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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더리퍼 7月 7 日 8時 공연 커튼콜 사진 (2, 3 & 4)

2011.07.07 Jack the Ripper Curtain Call at 8pm ...

찍어 놓고 아직 올리지 않는 사진들... 안 올리면 안되죠~!
일단 7월7일 사진 올립니다. 작은 사이즈부터요~ ^^




















이제 부터 좀 크게 ~ 어제 밤에 사진 정리하고 나서 잠 잤는데 오빠 제 꿈에 나타나셨네요~ㅋㅋㅋ


















첫번째 사진 지난번 이미 올렸는데 그래도 다른 사진들과 같이 다시 올려요.
사진들 보고 다 비슷하고... 그냥 한장만 올릴까 고민하고... 결국 다 올렸어요...^^
안다니엘 사진 다 멋지시니까... 사진 보고 오빠 넘 보고 싶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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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더리퍼 공연후 커튼콜에서
2011. 07. 24.


Jack the Ripper Curtain Call








  






Jack the Ripper III 今天在旭踏入第 16 場公演

是日在旭將會公演 2 場 (2011.07.26)

公演時間 : 晚上 8:00

公演地點 : 忠武藝術廳大劇場

公演演員 :
Daniel ~ 在旭  
Anderson ~ 金俊賢
Jack ~ 李建明
記者 ~ 李正烈
Gloria ~ 吳珍英
Polly ~ 白文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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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더리퍼 7월 24일 7시 공연 커튼콜

2011.07.24 Jack the Ripper Curtain Call at 7 pm

제겐 유난히도 공연의 여운이 길게 남았던 24일 공연이었습니다.

몸과 맘의 긴장이 모두 풀린 듯한... 아니 어쩌면 모든 정신과 육체의 신경이 다 서 있는 듯한 느낌 속에서
그저 다니엘의 잔상들이 한 컷 한 컷 머릿속과 가슴을 헤집고 다니는....
그래서 불현듯, 문득 울컥하며 가슴이 저려오는 그런 공연 관람 후의 하루였습니다.

24일 공연의 다른 배우들이며, 앙상블 그리고 무대의 모든 것을 단 하루만에 몽땅 잊어버리고,
그저 머릿속 무대 위에는 안다니엘만 숨쉬고 있는...
아마도 감정이입 넘 심하게 했나 봅니다. 감정이입 제대로 하고 연기하는 재욱님처럼...^^;;

점점 세련되게 그리고 이제는 멋지게까지 휘날리는 망토의 펄럭임,
하얀 장갑 꼼꼼히 매만지는 고운 손길,
사랑에 빠진 한 남자의 행복함이 빚어내는 아름다운 미소,
내재한 악마의 모습을 표정만으로 고스란히 전달해 주는 강렬한 눈빛,   
그리고
글로리아의 죽음 앞에서 보여주는 오열 속에 드러나는 가슴을 저미는 음색...
일요일 이후 머릿속에서 둥둥 떠다니는 안다니엘의 잔상들입니다.

오늘 다시 사진을 보니...
또다시 밀려오는 먹먹함...
사진마다 묻어있는 다니엘의 아픔, 금세라도 '뚝'하고 눈물이 떨어질 것만 같네요.   

왜 다니엘은 커튼콜까지도 아픔의 여운을 갖고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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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더리퍼 커튼콜에서
2011. 07. 26


Jack the Ripper Curtain C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