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시민과 더불어 함께 즐긴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전야제,안재욱,이특외 뮤지컬 스타 총출동
대구의 살인적 더위, 안재욱의 인기와 뮤지컬 스타의 가창력에 한 풀 꺽이다.
뇌수술을 받고 빠르게 회복하며 활동을 시작하고 있는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홍보대사 안재욱'의 근황을 취재하기 위한 치열한 기자들의 취재열기는 지리적 영향으로 그 어느곳보다 여름이 무더운 대구의 살인적 때약볕 더위와 총성없는 전쟁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DIMF K뮤지컬콘서트' 가 열리는 대구 코오롱 야외음악당 만큼은 뮤지컬 스타들의 야외무대에서 목청껏 , 맘껏 불러대는 주옥같은 뮤지컬 넘버와 그에 따라 불어주는 여름 밤의 선선하고 시원한 바람에 모든 출연진들이 이구동성으로 '아름다운 밤 입니다'의 감탄사를 연발했다.
(관련 동영상 - 월요일 오전 중 배포)
'DIMF K뮤지컬콘서트'가 시작되기 전 집행위원회 측은 치열한 취재경쟁을 의식해 과의 인터뷰를 특별히 요청해 성사시켜 일부의 기자만 참석한 채 라운딩 미팅을 가졌다.
모든 분들이 궁금해하는 안재욱의 건강은 기자가 보기에도 아주 빠르게 회복되고 있음을 가까이서 볼 수 있었고, "건강이 더 좋아져 지금보다 더 좋은 모습으로 팬과의 만남을 위해 오늘 이 좌석에서 사진 촬영은 다음 기회로 미뤄주세요" 란 그의 진지한 요청에 기자들은 한류스타 안재욱의 '더욱 빠른 회복을 기원'하며 엠바고를 지켰다.
안재욱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자신의 뮤지컬 복귀시점은 2014년 초이며 현재 어떤 작품이 될지는 자신도 잘 모르겠으며, 하루하루 어떤 작품으로 관객들과 다시 만날지 자신도 무척 기대가 되고 있다" ,
"활동을 중지한 채 현재 건강회복에만 중점을 두고 있다" , "자신이 공연하는 뮤지컬 공연을 기다렸을 대구 뮤지컬 매니아들과 특히 이 작품의 대구공연 성사를 위해 많은 애를 쓴 기획사에게 무척 죄송스럽다. 갑작스런 사고때문에 일어난 불가항력적인 일이니 많은 이해를 부탁합니다",
"결혼에 대한 생각은 다치고나니 더 겁이 나기 시작했다. 만약 사랑하는 사람이 있었다면 내가 이번처럼 다쳤을 때 내 곁에서 얼마나 큰 상심을 했을까? 그래서 더욱.." , " 음반작업은 곧 할 수 있을 것 같다. 예전처럼 앨범 한 장에 10곡 이상을 담는 것이 아니니 충분히 협의하겠다. 개다를 갖고 지켜봐달라.",
"외국에서 보니 외국배우나 연출들이 한국뮤지컬 배우에 대해 거는 기대가 크다는 것을 알았다. 그만큼 한국 뮤지컬의 위상이 높아졌다고 생각하며 자만하지 않고 더욱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현재 마음에 맞는 사람들과 함께 대학로가 되든 장소는 상관하지 않고 2명 ~ 4명 까지 소규모 배우가 나오는 작은 연극 공연을 하고 싶다. 물론 내가 연출할꺼니까 당연히 내 맘에 맞는 사람으로 , 말 잘 듣는 사람과 하고 싶다 (웃음)"
이번 대구국제뮤지컬 홍보대사를 맡은 한류스타 안재욱은 기자들의 질문에 성의있게 자신의 생각을 풀어내고 있었고 자신의 건강회복에 대해 조바심을 내지 않았다. "공연중 스타 한 사람에게만 너무 집중해 공연의 몰입을 방해하는 과잉친절의 박수나 환호는 자제되었으면 좋겠다. "라는 팬들에 대한 당부도 인터뷰 진행중에 있었다.
(관련 녹음 - 월요일 오전 중 배포)
뇌수술을 받고 빠르게 회복하며 활동을 시작하고 있는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홍보대사 안재욱'의 근황을 취재하기 위한 치열한 기자들의 취재열기는 지리적 영향으로 그 어느곳보다 여름이 무더운 대구의 살인적 때약볕 더위와 총성없는 전쟁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DIMF K뮤지컬콘서트' 가 열리는 대구 코오롱 야외음악당 만큼은 뮤지컬 스타들의 야외무대에서 목청껏 , 맘껏 불러대는 주옥같은 뮤지컬 넘버와 그에 따라 불어주는 여름 밤의 선선하고 시원한 바람에 모든 출연진들이 이구동성으로 '아름다운 밤 입니다'의 감탄사를 연발했다.
(관련 동영상 - 월요일 오전 중 배포)
'DIMF K뮤지컬콘서트'가 시작되기 전 집행위원회 측은 치열한 취재경쟁을 의식해 과의 인터뷰를 특별히 요청해 성사시켜 일부의 기자만 참석한 채 라운딩 미팅을 가졌다.
모든 분들이 궁금해하는 안재욱의 건강은 기자가 보기에도 아주 빠르게 회복되고 있음을 가까이서 볼 수 있었고, "건강이 더 좋아져 지금보다 더 좋은 모습으로 팬과의 만남을 위해 오늘 이 좌석에서 사진 촬영은 다음 기회로 미뤄주세요" 란 그의 진지한 요청에 기자들은 한류스타 안재욱의 '더욱 빠른 회복을 기원'하며 엠바고를 지켰다.
안재욱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자신의 뮤지컬 복귀시점은 2014년 초이며 현재 어떤 작품이 될지는 자신도 잘 모르겠으며, 하루하루 어떤 작품으로 관객들과 다시 만날지 자신도 무척 기대가 되고 있다" ,
"활동을 중지한 채 현재 건강회복에만 중점을 두고 있다" , "자신이 공연하는 뮤지컬 공연을 기다렸을 대구 뮤지컬 매니아들과 특히 이 작품의 대구공연 성사를 위해 많은 애를 쓴 기획사에게 무척 죄송스럽다. 갑작스런 사고때문에 일어난 불가항력적인 일이니 많은 이해를 부탁합니다",
"결혼에 대한 생각은 다치고나니 더 겁이 나기 시작했다. 만약 사랑하는 사람이 있었다면 내가 이번처럼 다쳤을 때 내 곁에서 얼마나 큰 상심을 했을까? 그래서 더욱.." , " 음반작업은 곧 할 수 있을 것 같다. 예전처럼 앨범 한 장에 10곡 이상을 담는 것이 아니니 충분히 협의하겠다. 개다를 갖고 지켜봐달라.",
"외국에서 보니 외국배우나 연출들이 한국뮤지컬 배우에 대해 거는 기대가 크다는 것을 알았다. 그만큼 한국 뮤지컬의 위상이 높아졌다고 생각하며 자만하지 않고 더욱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현재 마음에 맞는 사람들과 함께 대학로가 되든 장소는 상관하지 않고 2명 ~ 4명 까지 소규모 배우가 나오는 작은 연극 공연을 하고 싶다. 물론 내가 연출할꺼니까 당연히 내 맘에 맞는 사람으로 , 말 잘 듣는 사람과 하고 싶다 (웃음)"
이번 대구국제뮤지컬 홍보대사를 맡은 한류스타 안재욱은 기자들의 질문에 성의있게 자신의 생각을 풀어내고 있었고 자신의 건강회복에 대해 조바심을 내지 않았다. "공연중 스타 한 사람에게만 너무 집중해 공연의 몰입을 방해하는 과잉친절의 박수나 환호는 자제되었으면 좋겠다. "라는 팬들에 대한 당부도 인터뷰 진행중에 있었다.
(관련 녹음 - 월요일 오전 중 배포)
2013년 2월 갑작스런 건강이상으로 잠시 팬들 곁을 떠났던 안재욱 배우, 지난 15일 대구 두류공원에서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그를 잠시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바로 제7회 DIMF 홍보대사에 임명돼 전세계 곳곳에 우리 뮤지컬 축제를 알리는 중임을 맡았기 때문이죠. 본격적인 축하공연 전, 위촉식에 참석한 그는 “뜻 깊은 행사에 홍보대사로 임명되어 영광”이라며 “이번 축제가 대구시민뿐만 아니라 뮤지컬 사랑하는 모든 분들, 또 언젠가 주인공 꿈꾸는 후배에게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이 자리에서 깜짝 축하 메시지가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요. 그와 함께 많은 뮤지컬 작품에 출연하며 우정이 돈독하기로 소문나있는 유준상, 신성우 배우가 그 주인공이었습니다. 둘은 “어서 빨리 쾌차해 함께 공연 할 수 있는 그 날을 기다리겠다”란 바람을 전하기도 했고요. 이에 안재욱 배우 또한 “내년 초 쯤엔 뮤지컬로 여러분을 뵐 수 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어서 빨리 그의 복귀 무대를 만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