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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D}05.29 光與影 (第 54 集) 片段花絮 (起泰的眼光)
Repost from "Wookienet", thank you for 쥬만지 love sharing
內容 :
彩英一直很關心起泰一切, 並告知有關貞惠父親與張哲煥見面,
更通知起泰, 車秀赫也加入與貞惠父親接觸,
因為對起泰有利, 才告訴他.
另, 盧團長對起泰選用新人投上一個 "佩服" 2 字
"역시 강사장의 흥행감각은 타고난거야~" 칼라티비오픈축하쇼를 마치고...
네 맞습니다..^^
http://canvas97.megaplug.kr/lightandshadow/ep054_01.mp4
(Download he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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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st from "Wookienet", thank you for 산타 love sharing
MV content in Korean
강기태: 채영씬 역시 무대 체질인가봐요.
무대 섰을때가 제일 활력있고 아름다워 보였어요.
유채영: 많이 긴장했는데 그렇게 보였다니 다행이네요.
강기태: 가수활동 다시 시작하면 로비스트 일은 어떻할거예요?
유채영: 그건 그것대로 진행할거예요.
어차피 그 일은 한건 성사시키는데 몇년씩 걸리거든요.
참 며칠전에 마고에 장철환회장하고 정혜씨 아버님이 왔었어요.
두 사람이 사업 얘기를 하는데 두사람 사이에 차수혁씨가 문제가 되는것 같더군요.
강기태: 차수혁이가요?
유채영: 네. 장회장은 차수혁씨를 경계하는데 정혜아버님은 차수혁씨를 마음에 들어하는것 같았어요.
제 느낌으론 차수혁씨가 두 사람 사이에 틈이 될수도 있을 것 같아요.
혹시 기태씨한테 도움이 될까해서 말하는거예요.
강기태: 난.. 늘 채영씨한테 받기만 하는것 같아서 어떡하죠?
유채영: 언젠가 나도 기태씨한테 무언가를 받을 수 있는 날이 오겠죠.
신정구: 강사장! 터졌다~ 터졌어!!!!
샤니보이즈 애들때문에 방송국이 아주 난리야~ 난리!
걔들이 누구냐고 방송국 전화가 불이 나가지고 일을 못볼 지경이란다!
노상택: 이거봐~ 이거봐~ 벌써 음반 주문이 쇄도하고 있어!
내 딴따라 생활 30년만에 이런 화끈한 반응은 처음이야!
신정구: 딴따라 생활 30년 노하우로 만든 히든카드!
그래 그거 하나는 내가 정말 너 노상택이 인정한다! 인정해!
노상택: 아냐~ 아냐~ 걔들 출연시키기로 결정한거는 내가 아니라 강사장이야.
신정구: 뭐?
노상택: 아니 난 너무 신인들이라 좀 망설였는데 강사장이 밀어부친거야.
혜빈이 첨 발굴할때도 그렇고 이번 샤니보이즈 밀어부친거 보니까
역시 강사장의 흥행감각은 타고난거야!
강기태: 참 나~ 아니 그걸 지금에서야 알아주면 섭섭하죠~
자 오늘 술 한잔 살께요!
신정구: 좋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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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st from "AJW World", thank you for love sharing
빛과그림자 54회 -Good Job !
http://vod.gabia.co.kr/anjaewook/mbc/20120529_ep54_goodjob.avi
(Download here)
플짤영상 멈추고 싶으시다면... 영상에 오른쪽 마우스 클릭... '재생/정지' 버튼 누르시면 됩니다...
멈췄던 플짤 다시 재생 시키고 싶으시다면... 같은 방법으로 하시면 되구요...
MV content in Korean
문자중계
강기태 : 채영씨는 역시 무대 체질인가봐요.무대에 섰을 때가 제일 활력있고, 아름다워 보였어요.
유채영 : 많이 긴장했는데, 그렇게 보였다니,다행이네요.
강기태 : 가수활동 다시 시작하면, 로비스트 일은 어떻게 할거에요?
유채영 : 그건 그것대로 진행을 할거에요. 어차피 그일은 한 건씩 성사시키는데, 몇 년씩 걸리거든요.
참, 며칠전에 마고에, 장철환 회장하고, 정혜씨 아버님이 오셨어요.
두사람이 사업얘기를 하는데, 두사람 사이에 차수혁씨가 문제가 되는 것 같더군요.
강기태 : 차수혁이가요?
유채영 : 장회장은 차수혁씨를 경계하는데, 정혜아버님은 차수혁씨를 마음에 들어하는 것 같았어요.
제 느낌으로는 차수혁씨가 두사람 사이의 틈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혹시 기태씨한네 도움이 될까해서 말하는 거에요.
강기태 : 난, 늘 채영씨한테 받기만 하는 것 같아서..어떻하죠?
유채영 : 언젠간 나도,기태씨한테 뭔가를 받는 날이 오겠죠.
신정구 : 강사장, ㅋㅋㅋ 터졌다 터졌어...샤니보이즈, 얘들때문에 방송이 난리야 난리~
걔들이 누구냐고, 방송국 전화가 불이나서, 일을 못 볼 지경이란다.
노상태 ; 벌써 음반 주문이 쇄도하고 있어. 내가 딴따라 30년 만에, 이런 화끈한 반응은 처음이야.
신정구 : 딴따라 30년 어루만진 히든카드~~ 그래 노상택..내가 너 인정한다 인정해~ㅎㅎ
노상택 : 아냐 아냐~쟤들 출연시키자고 밀어붙인 건 ,강사장이야..
신정구 : 뭐?
노상택 ; 아냐~ 너무 신인들이라, 망설였는데, 강사장이 밀어붙인거야~
혜빈이 처음 발굴할 때도 그렇고, 이번에 샤니보이즈 밀어붙이는거 보니까, 역시 강사장의 흥행감각은 타고난거야.
신정구 : 이런 이런..ㅎㅎㅎㅎ
강기태 : 참나 ..아니 그걸 지금에서야 알아주면 섭섭하죠~~ ㅎㅎ
자 오늘~ 내가 술 한 잔 살게요.
신정구 노상택 : 좋~~지~~ ㅎㅎㅎ
강기태 : 자...수고들 했어.
양동철 : 형님이, 박도철 그자식이 얻어터지는 것을 직접 보셨어야 되는데, 안타깝습니다. ㅎㅎ
이제 다시는 얼씬도 못할 겁니다.
건달1 : 회장님 복수할 기회를 주셔서 고맙습니다.
상만 : 이제 사장님을 큰 형님으로 모시겠습니다.
강기태 : 아~ 난 니들한테 형님소리 듣는거 바라지 않아.
난 너희들한테 정당하게 일을 맡길거구, 너희들은 내가 맡긴 일로, 살 궁리를 하면 돼.
어려운 일 있으면, 바로 얘기하고.
상만 : 고맙습니다.
장철환 : 어~ 앉아 앉아...
조태수 : 무슨 일입니까?
조명국 : 당신이 처리해줄 일이 생겼소.
조태수 : 뭡니까...
조명국 : 강기태가 동대문의 한지평의 애들을 끌어 모았나본데, 당신이 정리좀 해줘야겠어.
조태수 : 지금 나더러 강사장 치라는 말입니까?
장철환 : 왜 못하겠나? 자네하고 나는 한 배를 탄 사인데, 그거하나 못 들어줘?
조태수 : 난, 회장님하고 슬롯머신 사업을 동업하는 거지, 회장님의 개인적인 주먹노릇...하고 싶지 않
습니다.
장철환 : 뭐?
조태수 : 난 이미, 회장님의 부탁으로, 빅토리아와 새서울 나이트에서, 우리애들 비웠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거기까지 입니다.
장철환 : ㅎㅎㅎ 야, 조태수, 이런 식으로 빡빡하게 나오면 안돼지~~
그래놓고 네가 내 사람이라고 말 할 수 있냐?
조태수 : 난 내가 회장님 사람이라고 말 한 적 없습니다.
다시 말씀 드리겠습니다.
난 회장님하고 동업자라고 생각합니다.
그 관계가 싫으시면 지금 이자리에서 말씀하십시오.
장철환 : 아~이 자식...너 지금 그걸 말이라고 하고 있는거야?
조태수 : 저 그럼 난 이만 가보겠습니다.
장철환 : 야 야 야, 조태수 이 새꺄.
너 거기 안서 이새꺄? 저자식이 저 저...건방지게.
조명국 : 진정하십시오 회장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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