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D}01.30 光與影 (第 19 集) 片段花絮 (坦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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內容 :
基泰拖著貞惠離開, 貞惠想著自己因為張煥哲,
欲想離開基泰, 可惜基泰不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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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중계

(잡힌 손을 뿌리치려는 정혜와 다시 꼭 잡는 기태)
정혜 : 이러지 말아요. 이러면 기태씨도 나도 더 힘들어져요.

기태 ; 겁낼 것 없어요. 정혜씨...나~~ 정혜씨가 뭘 두려워하는지 다 알아요.
장철환이가 그동안, 정혜씨에게 무슨 짓을 했는지, 정혜씨가 왜 날 밀어낸 건지..다 안다구요.
정혜씨 지킬 자신 있으니까, 제발...날 믿어요.

정혜 : 그거 알아요? 그사람이 얼마나 무서운지..기태씨도 나도 감당할 수 없는 무서운 권력을 가진 사람이라는 거...그거 아냐구요~
그러니까 제발...기태씨는 상관 말아요. 나 정말, 기태씨가 다치는 것 ...보고 싶지 않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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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워하는 정혜손을 꼬옥~잡고 이끌어주는 기태...
부디 정혜손 오래오래 꼭 잡을수 있길..

그나저나 재욱님.. 목소리 잠겼네요...퓌곤한거겠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