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태 : 나..경찰한테는, 이번 사고가 형이 꾸민 의도적 사고라는 걸 말도 안했어. 웬지 알어?
법이고 뭐고 다 필요없어..내가..내가 죽여서 복수하려고 입다문거야~
어차피 나한테 죽을거~~~ 어차피 나한테 죽을거...그따위 비굴한 변명을 하지말고 차라리 용서를 빌어.어?
조명국 : 그래 기태야..내가 지금 여기까지 몰렸는데, 왜 거짓말을 하겠냐..
어차피 내가 부인을 해도,네가 나를 죽일텐데, 왜 거짓말을 하겠어...헌데, 난 정말 아니야.
장철환이가 나한테...자기 죄를 뒤집어 쓰고, 대신 감옥에 들어가라고 하더라... 그래서 내가 거절했어..
이건 장철환이가 한 짓이야. 난 상관 없는 일이야~ 기태야. 내 말 좀 믿어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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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철환의 짓인게 최작답게 참 쉽게 밝혀지긴했지만 전이장면을 뒤에 장철환씬보다 더 몰입하면서 본거 같아요
기태 비줠도 너무 좋고..진짜 앞머리 내리니까 인물이 삽니당~ 표정변화도 더 잘느껴져서 몰입도 더 잘되고
그나저나 남은 6회 얘기는 어떻게 전개될지... 또 타임워프하려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