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D}06.26 光與影 (第 62 集) 片段花絮 (工作分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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內容 :
起泰與各人開會, 聽取大家匯報, 音樂, 電影,
以至買地等等

金豐吉在日本帶了一筆錢交給宋美珍, 去設立一個獎學金,
幫助學生

起泰開拓了一個光國王國, 將之分開三部份,
讓申正谷, 李美艷, 及盧團長去管理

還將 Victoria 夜店等交給趙太樹去管理,
解散團體, 助一些人走入正路

빛과 그림자 62회-빛나라 조직 재정비




http://vod.gabia.co.kr/anjaewook ... 62_organization.a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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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중계

(빛나라 회의실)
강기태 : 유채영씨 리사이틀 준비는 어떻게 됐어요?

노상택 : 어, 대외적으로 유채영이 타이틀로 하지만, 우리 빛나라 소속가수들, 총 출동시킬 생각이야.
            지금 스케줄 조정중이니까, 곧 정리될거야.

강기태 : 태양영화사하고 공동제작하는 영화는? 그건 정헀어요?

임미현 : 그동안 조명국 사장한테 문제가 있어서, 아직 결정을 못했어요. 바로 조명국 사장을 만나서
해결하겠습니다.
            그리고 이건, 이번에 수입한 외화리스트에요. 외화 심사위원회에 심의 신청했고, 다음주면 결과 나올거에요.

신정구 : 아, 저, 빛나라타운 부지 관계 때문에 연락이 왔는데, 그쪽에서는 계약을 서둘렀으면 하는 모

양이야.

강기태 : (동철에게) 당장 계약한다고 연락해.

양동철 : 예.



(송미진 사무실)
송미진 : 어서오세요.

강기태 : 잘, 지내셨소?

송미진 : 회장님은 고생하셨는데, 저만 잘 지냈다고 하기엔,정말 죄송하네요.

김풍길 : 아이고 고생은 무슨...나도 푹~~ 쉬다 왔소~~근데 그새 호텔이 싹 다른 호텔로 변해버렸습디다.

송미진 ; 몇군데 인테리어 공사를 한 것이, 생각보다 효과가 크네요.^^

김풍길 : 송사장한테 호텔을 맡긴게, 새삼 잘했다 싶소...안그러냐 기태야

강기태 : 아, 그럼요.

송미진 : ㅎㅎ ㅎ저 민망하게 왜들 그러세요.

김풍길 : 그래서 말인데, 나 송사장한테 부탁이 하나있소.

송미진 : 무슨 부탁이요?

김풍길 : 송사장 경영능력은 말할 필요가 없으니까, 내가 딴 사업을 하나 맡기고 싶소.

송미진 : 무슨 사업인데요?

강기태 : 회장님께서 일본에서 들여온 자금으로  장학사업을 하고 싶어하세요.
            제가 준비를 한다고 했는데, 빛나라 사업때문에 도저히 감당이 안되네요.ㅎㅎ 송사장님께서
좀 도와주십시오.

송미진 : 기왕에 호텔 사업을 시작하게 됐으니,차라리 호텔을 인수하시는게 어떠세요?

김풍길 : 아 물론 송사장의 경영능력으로 봐서는, 그것도 좋겠다 싶지만, 나는 이제 더이상 돈버는데 집중하고 싶지가 않소.
            이제 돈 버는거보다 쓰는 걸 잘 해야지.

송미진 :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맡겨주시면, 제가 힘 닿는데까지 해 볼게요.

김풍길 : 고맙소

강기태 ; 제가 그동안 준비한 자료는 바로 넘겨드리겠습니다.

송미진 : 강사장, 아주 손떼겠다는 것은 아니지?

강기태 : 아, 그럼요~~ 제가 도와드릴 수 있는 것은 도와드리겠습니다.



(빛나라 타운 부지 견학)
신정구 : 계약서에 싸인은 한거야?

강기태 : 네

신정구 : 야~~하하, 이제야 빛나라 타운 건설이 스타트 되는게, 아주 실감이 나는구나.ㅎㅎㅎ

강기태 : 타운 건설되고, 사장자리에 앉으면 더 실감 날거요.

신정구 : 사장이라니? 내가?

강기태 : 이제 빛나라 기획은 3파트로 나눠서 운영이 될거에요.
            빛나라 메니지먼트는 형님이 사장을 맡고, 빛나라 필름은 미현씨,빛나라 뮤직은 노단장님이
맡게 되는거죠.

신정구 : 아니, 내가 무슨 수로 사장을 맡아~~

강기태 : 아하이, 쇼 비즈니스로 날 이끌어주고, 그동안 어렵고 힘든 시절 , 같이 곁에 있어준 것이 형

님 아니요. 잘 할 수 있을거에요.

신정구 : (감격해서) 강사장~~!! 야, 강사장~ 야~

강기태 : (손을 내밀어 악수를 굳게 해주며) 하하하~

양동철 : 형님~ 저는 뭐 없습니까?

강기태 : 너 이 새끼야, 넌 내 옆에 있어야지.

양동철 : 아니, 죽으나 사나, 형님 따까리나 하라는 말입니까?

강기태 : 왜 싫으냐?

양동철 : 아뇨..저도 그게 편합니다 ㅎㅎㅎㅎ



(나이트 클럽)
조태수 : 무슨 일이야?

강기태 : 어..상의할 게 좀 있어서.

조태수 : 뭔데?

강기태 : 그동안 빛나라에서 운영해 오던 ..밤업소를 조사장이  맡아 달라고..

노상택 : 여기..빅토리아하고..새서울 나이트는 물론이고,이번에 강남에 오픈할 리버월드 운영까지...
다, 너한테 맡기겠단다.

조태수 : (당황하는)나..그럴 능력 없는데...

강기태 : (씩 웃으며)없으면 만들어서라도 해. 데리고 있는 애들...정식 직원으로 고용하고.
            한지평 회장님 애들도 좀 챙기고.  조직은...해체하는 걸로 하자구.

조태수 : ....(감격스런 눈빛으로 기태를 보는데)...

노상택 : (태수를 보고)너...나한테 고마워해라.   강사장하고 널..연결해준 게 나 아니냐.

조태수 : 그땐...강사장을..이 바닥에서..제거하라고 했잖수.

노상택 : 야이씨....어쨌거나..잘된 거자나~~.

조태수 : (기태를 보고) 내가 잘 할 수 있을 없을진 모르겠지만, 죽기 살기로 한 번 해볼게.

           강사장....고맙다.. 챙겨줘서..강기태 : (씩 웃으며 태수의 어깨를 툭 치는데)...
노상택 : 야...멋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