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post from "Wookienet", thank you for JayJay love sharing
Curtain Call at 8:00 pam and after musical
7월 29일 8시공연...
멈추고 싶었던.....그래도 멈출 수 없는...멈출 수가 없어........였습니다....ㅠㅠ
노래 시작되고 바로...숨쉬기조차 너무 힘들어....이 소절 부터 였던거같아요...
젖은솜으로 귀를 막고 듣는 것 같앗던 먹먹함........ㅠㅠ
스피커볼륨을 올려서 커버할 수 있는 소리가 아니었어요...
그래도 흔들림없이.. 정말 온힘을 다해 부르셨어요...
(온몸의 피가 다 빠져나가는것 같앗던 그 느낌이 다시 살아나네요....ㅠㅠ)
법짹과 건더슨을 한무대에서 볼 수 있어서 예매했던날....
법쨱이 그동안의 쨱과 다른 설정인 것에 조금 더 적응된 것 같아요..
오늘은 아마데우스에서 레퀴엠 의로하고 매일 찾아오던 그 이미지가 떠올려졌어요....
그래도 그 동굴저음은...여전히 아쉬워요...
적응하고 익숙해져가는 과정의 시간들이 넘 길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캠 노출조절 안하구 그냥 찍으면서... 왜 이렇게 하얗게 찍힐까.....
(멈출 수가 없어 때문이라고 슬쩍 핑계댑니다.....^^;;)
도중에 설정 바꾸느라 흔들흔들...ㅠㅠ
그래서 안올리고 싶었는데..
음향사고땜에...커튼콜때 어떠셨는지 궁금하실 것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