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D} 08.21 KBS News on air "J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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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욱 뮤지컬 잭더리퍼
2012.0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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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bs.co.kr/culture/2012/08/21/2522776.html#




http://vod.gabia.co.kr/anjaewook/kbs/20120821_kbsnews_jtr_ajw.a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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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in Korean

<앵커 멘트>

K팝 열풍에 이어 이제는 K'뮤지컬'이 뜨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뮤지컬을 보기위해 찾아온 외국인들은 한번 오면 같은 공연을 몇 번씩이나 볼 정도입니다.

심연희기자입니다.

<리포트>

평일 낮인데도 빈자리가 없습니다.

객석의 3분의 1은 이 뮤지컬 하나를 보려고 한국을 찾아온 외국인들이 차지했습니다.

<녹취> 미쯔루(일본인 관객) : "안 다니엘(안재욱)이 나오는 것은 다 예매했어요."

안재욱, 유준상 등 스타 연기자들과 배우의 가창력에 매료돼 일본과 중국에서는 물론 미국에서도 원정 관람을 오고 있습니다.

<인터뷰> 데프니(타이완계 미국인) : "2009년부터 안재욱의 뮤지컬을 보기 위해 한국에 16번 정도 왔습니다."

정성스런 선물에 스타 이름을 쓴 티셔츠, 플래카드까지!

열정은 소녀팬 못지않습니다.

오지 못하면 쌀 포대 화환을 보내 마음을 전하기도 합니다.

올 들어 우리 뮤지컬을 찾는 외국인은 파악된 것만 지난해보다 3배 가까이 늘어난 데 이어 우리 공연의 일본 수출도 비약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해엔 2편에 그쳤지만, 올해는 벌써 '빨래' 등 2편이 진출했고, 잭 더 리퍼 등 8편이 곧 일본 무대에 오릅니다.

<인터뷰> 백새미(인터파크 공연기획 팀장) : "관객이 늘어난 것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수출하는 양상을 보이면서 뮤지컬 사업이 커지고 있지 않나."

시장 규모만 두 배가 넘는 일본 뮤지컬.

그곳에도 한류의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KBS 뉴스 심연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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繼 K-Pop 熱風之後,現在「K-Musical」也火了起來。

來觀看我們國家音樂劇的外國人如果來一次的話,甚至會觀看幾遍同樣的演出。

申妍熙記者的報導。

<報導>

平日裡即使在白天,也沒有空座位。

觀眾席的三分之一被來韓國觀看這部音樂劇的外國人佔據了。

滿(日本觀眾):「安丹尼爾(安在旭)演出的場次都預訂了。”

被安在旭、柳俊相等明星演員們的唱功所打動,日本、中國甚至遠自美國的觀眾都前來觀看。

Daphne(美籍臺灣人):「從 2009 年起,我已經 16 次來韓國看安在旭的音樂劇了。”

在誠意準備的禮物中,有寫著明星名字的T恤,還有標語牌。

熱情毫不遜色于少女 fans。

如果不能來,也會送來大米花籃以表心意。

據不完全統計,今年來觀看我國音樂劇的外國人比去年增加了將近 3 倍,而音樂劇演出向日本的輸出也呈飛躍式的上升趨勢。

去年全年只有 2 部音樂劇輸出,而今年截至目前已有 2 部輸出,《Jack the Ripper》等 8 部很快將登上日本舞臺。

朴塞美(Inter Park 演出企劃長):「不僅觀眾數在增加,而且還會向國外輸出。音樂劇產業正在壯大。”

日本音樂劇僅市場規模就增加了兩倍。在那裡也正刮著韓流熱風。

KBS記者申妍熙報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