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데이까지도...좀 답답했던 소리가.....
안돌프 전용 스피커가 따로 생겼나 싶게 소리 짱짱해졌네요.....
대사도 또박또박 훨씬 잘 들리고.....
오늘 공연은....
노래는 좀 쓰릴쓰릴 했지만......
안돌프 감정선이 좋았어서
오랜만에...집중해서 봤던 공연이었습니다......
제게 아쉬웠던건.......
희망으로 가득차 보이지않았던 내일로 가는 계단....ㅜㅜ
목소리 많이 좋아졌던데
감기 완전히 떨쳐내고
주말 연속 공연 모두 멋지게 해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