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04.30 官網發放有關新公司及棒球比賽消息...
Repost from "AJW Official web site" ~ Together / Essay of Him
Sources from :
http://www.ahnjaewook.co.kr/toge ... &board_id=essay
캠프 준비에 슬슬 시동 걸고 있습니다.
요즘 사무실은 캠프 준비에 슬슬 시동을 걸고 있습니다.
올해에는 좀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해보자는 안재욱씨의 지휘 아래에
스태프들 모두 새로운 프로그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작년엔 옥수수를 드렸더니 반응이 좋았는데 올해에는 뭘 드려야 하나,
작년 그 프로그램은 지루하지 않았냐 등등 머리를 맞대고 프로그램 구상중에 있습니다.
올해 캠프는 작년과 동일하게 강원도 인제 미리내에서 열립니다.
밥심으로 일하는 저희 스태프들은 캠프장과의 회의 때
반드시 밥을 맛있게 해주셔야 한다며 압박을 좀 넣고 왔습니다. ㅎㅎ
사무실이 이사하고 정리가 대부분 끝났습니다.
요 며칠 짐 정리에 몰두 했더니 이제 겨우 짐 정리가 끝났습니다.
안재욱씨의 예전 자료 들을 정리하며 '아니 이런 꽃미남 시절이 있었다니!!'
라고 놀라기가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ㅎㅎ
사무실 짐정리를 끝낸 뿌듯함에 사무실을 공개 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으나
아직 인테리어를 하는 곳이 남아 있어서 전체를 공개 하기는 어렵고
아주 일부분을 공개 하자면...
두둥!
안재욱씨 방의 입구 입니다.
'NO ENTRY'.
처음 인테리어 작업 시 안재욱씨께 방 이름을 뭘로 지어야 할지 여쭤봤더니
'여기 들어가면 죽겠다 싶은 이름으로 지어.' 라고 하셨지만..
화목하고 평화로운 사무실 분위기를 위해
아름답게 포장하여 NO ENTRY로 지었습니다.ㅋㅋ
안재욱씨 수술 후 약 보름이 지나갔네요.
요즘 안재욱씨가 매일 운동을 하셔서 그런지 얼굴에 난 수염까지 건강해 보입니다.ㅎㅎ
어제는 집에서 사무실 까지 자전거를 타고 나오시기도 했습니다.
오는 도중 자전거가 망가져서 고생을 좀 하셨지만...^^;
물론 야구도 꾸준히 하고 계시구요.
재미삼아 까페로부터 제공받은 지난 주말의 수염까지 건강한 안재욱씨 모습입니다.
여러분 모두 건강하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