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D}02.28 光與影 (第 28 集) 片段花絮 (Ending 威脅)

Christ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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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
빛과 그림자 28회-Ending : 수혁의 기태 죽이기



http://vod.gabia.co.kr/anjaewook/mbc/20120228_ep28_ending.a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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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 중계

기태 : 어떻게 된거야? 갑자기 대마초 단속이라니... 무슨 말이야... 그게?

동철 : 저희도 잘 모르겠습니다... 문주희, 이영철, 하태준... 거기다 남수봉이까지 어제부터 연락 두절이랍니다...

정구 : 클럽 쪽도 마찬가지야... 쟈니보이 하고 수봉이가 잡혀갔어... 대마초 냄새라도 맡은 놈들은 아주 죄다 끌고 간 모양이야.,,


순애 : 사장님~!

정구 : 왜그래... 무슨일이야?

순애 : 채영이!... 채영이가 잡혀갔어...

정구 : 뭐?

순애 : 영화 촬영장에 형사들이 들이닥쳐서 채영이하고 최감독을 끌고갔어요... 어떡해요...

정구 : 이거... 뭔가 있어~!... 아주 작정을 하고 싹쓸이를 하고 있는거야...

동철 : 송미진 사장님이 형님 찾았습니다...

기태 : 일단... 송사장님 만나서 사태 파악부터 할 테니까 다들 기다리고 있어...


(전화 벨소리)

동철 : 예... 빛나라 기획입니다.... 예~ 예 잠깐만요... 형님~!... 한회장님 입니다...

정구 : 한회장이면 한지평 회장?

동철 : 예...


기태 : 강기태입니다... 회장님...

지평 : 지금 나 좀 만날 수 있겠나?

기태 : 무슨 일이십니까?

지평 : 자네가 급히 날 좀 도와줄 일이 있어... 아주 급한 일이네...

기태 : 알겠습니다... 제가 지금 바로 가겠습니다...

Christ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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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 사건..ㄷㄷㄷ
수혁이 작정하고 악역으로 돌아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