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D}01.31 光與影 (第 20 集) 片段花絮 (約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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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단속해줘요~"하는데.....아흑~오글오글..^^;;ㅋㅋㅋ
그래도 참 행복한 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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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 content in Korean

양동철: 형님 안가십니까?

강기태: 아~ 자식 거~
           야~ 난 오늘 나가서 볼 일이 좀 있으니까 니들이 일처리 좀 해라.

반진우: 무슨 볼일 인데요?

강기태: 야! 그거를 내가 일일이 내가 니들한테 말을 해야하냐? 임마!

양동철: 으이그~ 눈치도 없는 자식아~ 척 보면 모르냐!

강기태: 어이구 이거 돼지같이 굼뜬 녀석이 눈치 하나는 또 여우네~

양동철: 형님! 확실하게 진도 빼십시요! 필승!

강기태: 아이고~ 이 자식들~ 필승!! 쉬어!

양동철, 반진우: 쉬어!

이정혜: 한양구락부 무대까지 뛴다면서요.

강기태: 어? 벌써 아네~ 내 입으로 자랑하고 싶었는데~

이정혜: 계순이한테 들었어요.

강기태: 아이~ 계순씨 참~ 입단속 해야겠네..

이정혜: 왜요? 내가 알면 안되는거라도 있어요?

강기태: 아이 뭐~ 정혜씨도 알겠지만은
          밤무대라는데가 워낙 여자가 많은 곳이다보니 괜한 오해하지 말라고~

이정혜: 나야말로 기태씨 단속해야겠네요. 한눈 못팔게..

강기태: 아휴~ 뭐 이런 얘기 내가 직접 하긴 뭐하지만..
          난 마음에도 없는데 여자들은 왜들 하나같이 다들 나한테 관심이 많은가 모르겠네~

이정혜 원래 허풍이 그렇게 쎘어요?

강기태: 에헤이~ 허풍이라니요~
           아~ 고저 거~ 강기태에 대해서 알려면 아직 멀었구만기래요~
           자~ 그럼 단속해줘요~~
           에이..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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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그림자 20회 -단속해줘 ;;;




http://vod.gabia.co.kr/anjaewook/mbc/20120131_ep20_clampdown.w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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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 content in Korean

문자중계

동철 : 형님~ 안가십니까?

기태 ; 자식...거...
야, 나는 오늘 나가서 볼 일이 좀 있으니까, 니들이 일처리좀 해라.

진우 : 무슨 볼일 인데요?

기태 : 야, 너는내가 일일이 니들한테 말을 다 해야 아냐 임마?

동철 : 어이구, 눈치도 없는 자식아..척보면 모르냐?

기태 : 어이,이 돼지같이 굼뜬 녀석이, 눈치하나는 또 여우네?

동철 : 형님, 오늘은 확실하게 진도 빼십시오. 필승!!

기태 : 필승 !! 쉬어!! ㅎㅎ



정혜 : 한양 구락부까지 맡는다면서요?

기태 : 어? 벌써 아네요? 아, 내입으로 자랑하고 싶었는데,

정혜 : ㅎㅎ 계순이한테 들었어요.

기태 : 아이, 계순씨 입단속해야겠네.

정혜 : 왜요? 내가 알면 안되는거라도 있어요?


기태 : 아, 정혜씨도 알겠지만, 밤무대라는 곳이 워낙 여자들이 많은 곳이다 보니까,이제, 괜한 오해하지 말라구~~

정혜 : 나야 말로, 단속해야겠네요.

기태 : 아휴,뭐 이런 얘기는 내가 직접하긴 뭐하지만, 난 마음에도 없는데, 왜 여자들은 하나같이 나한테 관심이 많은지 모르겠어..

정혜 : ㅎㅎ 원래 그렇게 허풍이 쎘어요?

기태 : 에헤이~ 허풍이라니요~아 거, 강기태에 대해서 알려면 아직 멀었구만 그래요~하하하
그럼...단속해줘...에이

정혜 : 쭈~

기태 : 하하~아유 ;;;


기태 : 뭐에요?

정혜 : 보세요.

기태 : 어?

정혜 : 내가 직접 만든건데 맞을지 모르겠어요.

기태 : 어? 이걸 직접 짰다구요? 이건 기성품 같은데~?

정혜 : 내가 다른 재주는 없어도, 뜨게질은 좀 하거든요~~
고아원 동생들 입히느라, 뜨게질을 해서.

기태 : 어 이거참...고마워요.


기태 : 자, 뭐할까요?

정혜 : 난, 돈가스요.

기태 :아니, 내가 선물받은 기념으로 비싼거로 쏠께요.머..비후까스나, 함박스테익 같은거 먹어요.
여기 제일 비싼게 뭐에요?

종업원 : 정식이요.

기태 : 정식으로 둘.


기태 : (고기를 썰어서 정혜에게 ) 자..영화는 언제 개봉해요?

정혜 : 한달쯤 걸린데요.

기태 : 내 인생 첫번째 꿈이, 순양 극장을 되찾는 건데, 극자을 찾고 나면, 정혜씨 주연한 영화를 첫번째 상영작으로 하고 싶어요.
손님도 받지말고, 정혜씨하고만 단 둘이서 영화를 봐야겠어요.

정혜 : 생각만으로도 가슴이 두근거려요.

기태 : 난, 순양극장 꼭 찾을거니까, 정혜씨도 빨리 주인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