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08.12 安在旭將在楊坪與400 名 Fans 共度夏令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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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s from :
http://news.nate.com/view/20100811n18774






'원조한류' 안재욱, 양평서 400여 亞 팬들과 '여름캠프' 개최

[마이데일리 = 문태경 기자] 배우 안재욱이 팬들과 함께 전철을 타고 여름캠프에 참여한다.

안제욱의 소속사는 11일 "안재욱이 그의 팬클럽 '포에버 (Forever) ' 회원들과 13일부터 2박 3일간 경기도 양평 소재 미리내캠프에서 14번째 '안재욱 포에버 썸머캠프 (AhnJaeWook Forever Summer Camp)’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매년 거르지 않고 개최한 캠프에는 국내·외 팬들 5천여명이 참여했다. 팬과 스타의 친목 행사로는 국내외를 막론하고 유래가 없는 일이며, 한해도 거른적 없이 꾸준히 치뤄지고 있어 팬클럽의 자부심 또한 대단하다고 한다.


안재욱의 주변 지인들도 으레 여름이면 캠프에 대해 물을 만큼 안재욱과 팬클럽만의 전매특허 연례행사인 셈. 안재욱의 여름캠프는 안재욱이 자신의 공식 팬클럽 '포에버' 회원들과 2박 3일동안 동고동락하며 팬들과 추억을 만드는 장으로 이미 정평이 나있다. 이번 캠프에서도 국내 팬들은 물론 일본, 중국, 대만, 홍콩, 말레이시아, 싱가폴 등 각지에서 모인 400 여명의 팬이 참가한다.


또한 이번 캠프는 특별히 서울부터 양평을 잇는 중앙선 급행전철을 이용하여 캠프장으로 이동하는 점이 이색적이다. 한국관광공사와 철도청의 배려로 캠프 참가자 전원이 탑승할 수 있는 특별 전차를 편성 받아 안재욱과 팬들이 함께 양평까지 기차여행을 하며 더 많은 추억을 쌓을 계획이다.


또한 소속사에 따르면 캠프 내 미니 여행 프로그램으로 기획된 전철여행은 매년 한국을 찾는 해외 팬들이 캠프장에서만 주로 체류하다 출국하는 점을 안타깝게 여겨 싱그러운 한국의 여름 산과 강을 직접 보여주고, 안재욱이 동승해 국내·외 팬과 함께 기차여행을 하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고 한다.


한편 안재욱은 22일까지 뮤지컬 '잭더리퍼' 공연이 한창이며, 오는 9월 15일 개막하는 '락 어브 에이지'공연 연습에 매진할 예정이다.


[매년 거르지 않고 팬들과 함께 캠프에 참여한 안재욱. 사진 = 제이블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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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演員安在旭將與愛好者們一起乘坐電車參加夏令營。)

安在旭所屬公司在 11 日說:“安在旭 Fans Club 'Forever' 會員們將從 13 號開始 3 天 2 夜在京都畿道楊平銀河水舉行第 14 屆 'AhnJaeWook Forever Summer Camp'”。


之前每年都會舉行的夏令營共有國內外 5000 多名愛好者參加。明星Fans的活動無論來自國內還是國外都和睦相處,沒有缺過一年的堅持不懈的進行的 Fans Club 也同樣讓人自豪。


安在旭周圍的朋友通常也會要求參加夏令營,但是這只是安在旭和 Fans Club 的年度專利活動。安在旭的夏令營由他的官方 Fans Club 'Forever'  會員們和他在這3天2夜裡一起製造同甘共苦的記憶。這次夏令營包括國內以及來自日本,中國,台灣,香港,馬來西亞,新加坡等各地聚集起來的 400 多名Fans。


另外,此次的夏令營是特別利用了從首爾到楊平的中心線快速電車移動至露營場地。由於韓國觀光公社和鐵路廳的照顧,夏令營參加者搭乘特別的電車,安在旭和 Fans 可以一起坐火車前往楊平,一邊旅行一邊積累更多的回憶。


還有,所屬公司用露營內的小型旅遊程序企劃了電車旅遊。每年來訪問韓國的海外Fans的主要逗留場地只是露營地,考慮到出國的遺憾,這次在韓國清爽的夏季展示綠油油的山和河,安在旭和國內外Fans一起乘坐電車旅行達到了一石二鳥的效果。


另一方面,在 22 號之前安在旭的音樂劇 'Jack the Ripper II' 一直在公演當中,在接下來的 9 月 15日開幕的 '搖滾時代' ~ Rock of Ages 公演也將努力練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