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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VOD} 07.23 (第 45 集) "KBS 2TV 五個小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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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2 KBS2 아이가다섯, 제45부 예고 (Preview Ep.45)
2016.07.22 kbs2 "五個孩子" 預告篇 (第 45 集) ...
http://mvod.pro4jw.smartucc.kr/e ... 1b4daf2e92efe_W.mp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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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5 부 :: 아이가 다섯 :
7월 23일 토요일
2016-07-23 (토) 19:55 KBS 2TV
미정은 식당을 찾아가 오미숙에게 가족들의 생일과 상태의 전처인 진영의 기일을 묻는다.
진주는 태민에게 연태가 태민의 형과 사귄다는 이야기를 듣고 재밌는 인연이라 생각하고...
한편, 소영은 인철에게 이혼서류를 내밀고 인철은 당황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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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다섯 45부 예고 (Preview Ep45)
2016.07.22 kbs2 "五個孩子" 預告篇 (第 45 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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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3 아이가 다섯 45부 엔딩 & 46부 미리보기
2016.07.23 kbs2 週末劇 安在旭, 蘇幼珍的 "五個孩子" 第 45 集結束, 第 46 集預告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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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3 KBS2 아이가다섯, 제45부 가족노트1
2016/07.23 kbs2 "五個小孩" 第 45 集 "家庭筆記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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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중계
이상태 : (아이들 잠자리를 돌봐준다)
이 수 : 아빠~
이상태 : 안잤어?
이 수 : 그날 고마워..마트에서. 아줌마한테도 고맙다고 전해줘.
이상태 : 에이..알았어..자 얼른.
이 수 : 예. 안녕히 주무세요.
안미정 : 애들은 자요?
이상태 : 어.
안미정 : 왜 이렇게 웃어요?
이상태 : 아, 좀전에 수가...고맙데, 그날 수호엄마 마트에서 사과해준 것...당신한테도 고맙다고 전해달래.
안미정 : 그래요? 다행이다. 그래도 애들..조금은 풀어진 것 같죠? 다는 아니겠지만..
이상태 : 흐흠..아휴 ;;
(아랫부분은 편집에 안넣을 장면이었는데, 들어가 있네요.^^;;)
이상태 : 아참, 나 부탁할게 하나 있는데,
안미정 : 뭔데요?
이상태 : 거 왜 우리팀에서 진행하기로 한, 미스테리쇼퍼 있자나 그거 내가 아래층 처제한테 이력서 보내라고 했는데,
당신이 담당자니까 좀 검토해주면 안될까? 처제 요즘 집에서 용돈도 안받고, 아르바이트 하거든.
안미정 : 이상태 팀장님, 공과사 구분이 약간 안되시는 거 아니에요?
이상태 : 맞아요. 미안해요~
안미정 : 당신 전처의 동생이라...기분이 좀 묘하긴 하지만, 이렇게 멋진 남편한테 뭔들 못해주겠어요? ^^마누라가 예쁘면 처갓집 말뚝에도 절한다고도 하는데..^^
이상태 : 고마워요. 아니 사실은 좀 짠한 게, 얼마 전에 처제가, 나한테 계속 형부라고 불러도 되냐고...당신이 들으면 싫어하지 않겠냐고...
아니 뭐..난 계속 불러도 된다고 하긴 했는데,
안미정 : 형부를 형부라고 부르지 그럼 뭐라고 해~ 나 그렇게 속좁은 여자 아니거든요.?
이상태 : 알죠..안미정씨 그릇 큰~거.^^ 하하~
아, 근데, 나 오늘 진짜 재밌는 얘기 들었다. 우리 처제가 만나는 사람이 수랑 우영이 담임 선생님이란 것, 내가 말했나?
안미정 : 정말요? 어 당신..애들 선생님 되게 괜찮은 사람이라고 그랬자나요.
이상태 : 아니 근데 문제가, 그 선생님이랑 김상민 선수가 형제라네.
안미정 : 에? 그럼.. 아니 뭐야...당신 처제랑 연태아가씨랑 결혼을 하면 서로 동서지간이 되는거네요? 사돈지간에서..
이상태 : 응.. 게다가 우리 연태랑 애들 선생님이랑 교대 동창이고..
안미정 : 아이고 뭐이리 복잡해. 아니 뭐 그런 인연이 다 있데요?
이상태 : 아, 그러게...근데, 어른들이 이 사실을 알면 별로 안 좋아하겠지?
안미정 : 그렇죠... 사돈지간에, 딸들을 한 집에 시집보내면, 사윗감도 그렇고, 당신들 딸들도 그렇고, 하나부터 열까지 다 비교될 텐데, 좋을 게 뭐가 있겠어요. 또 원래 사이가 좋았다면 모를까, 어머님이랑 수 할머님은 그렇지 않은 거 같던데...
이상태 : 아휴 참...
윤우영 : (침대에서 일어나 거실로 가서 가족노트를 꺼낸다.)
(이상태 : 가족 노트에 쓴글 :
우리 가족노트의 첫 글은 아빠가 쓰게 됐네?
오늘 가족회의를 하면서 아빠는 많이 반성했어.
아빠는 아빠라서 너희들의 마음을 다 안다고 다 헤아려줄 수 있다고 자신만만했는데 ,그 생각은 아주 바보 같은 생각이었다는 걸 깨달았어.
윤우리 : 엄마가 나 꼴밤 때렸을 때 나 기분 나빴어. 청소당번은 빈인데..
윤우영 : 욕실청소 수가 안했는데, 나만 야단쳤어. 용돈도 안 준다고 하고...수가 잘못한 것을 안 뒤엔, 수한테 용돈 안 준다는 말도 안했어.
이 빈 : 내가 숙제 때문에 물어봤는데 대답도 안하고, 우주하고만 놀았어.
무심코 했던 아빠의 행동들이 너희들에게 상처가 되고 오해를 하게 만들 거라고 깊게 생각하지 못했던 것 같에.
하지만 너희들이 꼭 알아줬으면 해. 아빠도 실수를 하는 사람이라는 걸..
그러니까 그때마다 꼭 지적해주고 아빠가 반성할 수 있게 해줘.
아빠의 귀는 항상 열려있고 이 노트도 이 자리에 항상 있을 거야.
더 사랑해줄게. 천천히 행복한 가족이 되자
-아빠가
이 수 : 너 거기서 뭐해?
윤우영 : 너 이거 봤어? 어? 우리 엄마 글씨다..
안미정 :
오늘은 참 힘든 하루였다.
반성문을 쓰고 곤히 잠든 우영이와 수를 보면서 엄마는 마음이 아팠어.
엄마가 아무것도 모르고 너희들 벌세우고 무작정 매를 들어서 미안해.
너희들이 왜 그랬을까 생각해보고 좀 더 너희들의 얘기를 들어봤어야 했는데 엄마가 바보라서 미안해
그리고 수...
이 수 : 우영이랑 나랑 형제라서 한 편 먹었다고... 니네 엄마랑 아빠랑 결혼하지 않았냐고 비아냥 거렸어요.
용기를 내 아줌마랑 아빠한테 솔직히 말해줘서 고마워.
얘들아..
서로를 생각하며 배려하는 마음에 자신의 마음을 숨기고 혼자 아픔을 감당하는 게
때로는 옳은 선택일 수도 있어. 하지만 우리는 가족이잖아?
밖에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 서로가 다 알 수 없잖아.
우리가 서로를 이해하기 위해선 조금씩 솔직해지는 게 필요하지 않을까?
-엄마
이상태 :
오늘 아침 운동하는 수와 우영이 즐거웠지?
일어날 땐 힘들지만 건강한 몸에 건강한 정신이 깃드니까
우리 조금 힘을 내서 꾸준히 운동하자.
다음엔 우리 가족 모두가 아침 운동에 참여할 수 있길 바란다.
안미정 :
오늘 우리 가족이 큰 산을 넘은 느낌이야.
수호와의 일이 더 커지지 않아서 다행이야.
이상태 : 죄송합니다.
이수! 윤우영!
언제나 너희들 뒤에 엄마와 아빠가 있다는 걸 잊지 마!
윤우영 : (가족노트를 쓰려다 보고 있는 수에게) 너..가~
이 수 : 왜.. 쑥스럽냐?
윤우영 : 아니거든 ,
이 수 : 난 아빠한테 고맙다고 말 했어.
이 수 : 아이, 나도 가족노트에 쓸 걸..;;
이상태 : 응? 그거 가족노트 아냐?
안미정 : 애들이 혹시 뭐 적어 놓은 거 있나 해서요.
이상태 : 나도 궁금하다.
윤우영 : 엄마, 아저씨, 마트에서 저랑 수 대신에 수호 엄마한테 사과해주시고 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는 친구하고 싸우지 않을게요.
안미정 : 수도 당신한테 미안하다고 말하고, 우영이도 여기다 써놨네요.
이상태 : 그러게.. 우리애들 정말 착하고 기특하다. 그치?
안미정 : 애들 키우면서 100번 힘들다가도 다 잊고, 다시 힘내고 그러나 봐요. 애들한테 너무 고마워요.
이상태 : 다음 장 또 넘겨봐요. 또 뭐가 있을지 모르자나.
안미정 : 그럴까...
윤우리 : 엄마~ 나 여름옷 없음.
안미정 : 우리 글씨에요.
이상태 :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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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3 토요일시청률
2016.07.23 (星期六) 第 45 集收視率 ...
AGB Neilsen : 전국 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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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MS : 28.5%(전국), 27.4% (수도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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