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D/Photo} 10.22 SBS <美味的邀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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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te.com/view/20101022n24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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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맛있는초대(양준혁편)-재욱님부분편집(01)



재욱님은 피디분들이 넘 좋아하실거 같아요 알아서 방송분량 다 뽑아주시고~^^
분량도 분량이지만 재욱님의 극강미모때문에 좀 크게 만들다보니 용량만 커져서 나눠서 올립니다
아~ 이 비줠로 드라마 한편 하심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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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맛있는초대(양준혁편)-재욱님부분편집(02)

Par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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土豆網 (整個節目)





主持人：申東燁李秀根

節目名稱 : 美味的邀請

嘉賓：楊俊赫(三星職業棒球隊員10號隱退)

楊俊赫邀請的朋友：安在旭f(X) 秋瓷炫等......

播放時間：2010.10.22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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資料來源 :
http://news.nate.com/view/20101023n02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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資料來源截圖:
http://news.nate.com/view/20101022n24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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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s from :
http://news.nate.com/view/20101023n02454




中文翻譯如下 :

楊俊赫穿禮服打高爾夫球的原因

演員安在旭公開了他與職業棒球選手楊俊赫打高爾夫球時發生的令人忍俊不禁的原委。

在 22 日播出的 SBS 綜藝節目《美味的邀請》中，作為楊俊赫的好友出演的安在旭介紹說：“楊俊赫曾經穿著禮服打高爾夫球。”

在當天的節目中，安在旭說：“我和楊俊赫去高爾夫球場，他身上穿著熒光色的運動夾克。有人說太過華麗的服裝不符合高爾夫球場的禮節，所以他還應該再披一件毛外套。”

安在旭接著說：“聽到這話楊俊赫轉身離開，當再次出現時，他穿上了完美的禮服。”這令安在旭很唐惶。 之後安在旭說：“即使在打高爾夫球時，楊俊赫也沒有換衣服，而是穿著禮服走進草坪。楊俊赫就是那樣的耿直。”

對此，楊俊赫說：“穿運動夾克可不行。”以此表達他的不好意思。

另一方面，秋瓷炫、崔雅珍、金泰旭、安在旭、DJ DOC 李河能、韓民冠等作為楊俊赫的好友出演了當天的節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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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D 原文內容 (韓文)

[플짤] SBS맛있는초대(양준혁편)-재욱님부분편집(01)
#오늘의 주인공과 안재욱은 어떤 관계?

신동엽:오늘 오신 분이 안재욱씨와는 어떤 사이?..안재욱씨와는 어떤 관계예요?
안재욱:사실 뭐, 그리 친하지는 않아요..하하^^
신동엽:그렇다구 나올분이 아닌데..이분이..
안재욱:주위에 아는 연예인이 별루 없다구해서 대신 나왔습니다..

-안재욱도 예능출연을 쉽게하는 사람이 아닌데..

신동엽:그렇다구해서 나올분이아닌데...
안재욱:죄송한대요..다시한번 할께요..^^
김태욱씨가 너무 따뜻하게 얘길해서 제가 이상한사람이..너무 좋아하는 형이구요..제 발길이 저절루 이곳을 향했어요..^^

-칭찬일색..

신동엽:그래요 이러니까 얼마나 훈훈하고 좋아요..안재욱씨.. 안재욱씨도 야구단 단장이잖아요..

-연예인 야구단<재미삼아>의 구단주 안재욱

안재욱: 구단주..

신동엽:그 야구단원중에서 가장 돈이 많은 사람을 구단주를 시키죠..^^
이수근:그럼요...ㅎㅎㅎ

-장난 "가장 돈이 많은 사람을 구단주로...!"

신동엽:실제루 이런기록들 야구를 굉장히 좋아하지 않으면 (양준혁선수의)이기록들이 엄청난 대기록이라는것을
모르는 분들도 계시거든요..이게 어느정돕니까...?

-쉽게말해 제일 많이 뛰고, 제일 많아 점수를 낸!

안재욱:쉽게 말해서 제일많이 베이스를 나왔고 우리나라선수중에 홈에 제일 많이 들어온..점수를 제일 많이낸..

안재욱:말은 못하겠지만 얼마나 무섭겠어요?..^^오기전부터 얼마나 긴장했겠어요?..(양준혁씨^^)무서운 사람 아니예요..

-진짜 나쁜 남자는 여자가 떠나도 끝까지 쿨해야하는데...

안재욱:삐딱하게하다가 여자가 떠나두 쿨하게 넘겨야되잖아요?..'그런다고 가나?'..그러구서 굉장히 안타까워하구요...^^

-소심한 나쁜 남자...

신동엽:끝까지 쿨해야하는데 아쉬워하구...^^


#양준혁과 안재욱의 인연은?

신동엽:양준혁씨랑 안지는 얼마나 됐어요?

-양준혁이 다른팀으로 이적됐을 당시
-당시엔 서용빈선수의 절친이었던 안재욱

안재욱G TWINS로 오신적이 있어요..저는 개인적으로 김태욱형님처럼 서용빈선수랑 둘도 없는 친군데..소개를 받아서 그이후로두 변함없이.....
너무 좋은 분을 알게됐어요..

-그때의 인연으로 지금까지 친분을 쌓아오고 있는 사이

#양준혁의 인간적인 면을 본 순간은?

신동엽:가끔 사적으로 알다보면 인간적으로 야구밖에 모르는 구나 정말 순진하구나 하는 이런생각 든적두 있을텐테요..

-양神 처음 골프장에 간날...
-순진한 준혁 골프장에 어울리지 않는 의상을!

안재욱:이거는 서코치, 서용빈코치에게 들은 얘긴대요..그날은 같이가지못했고 들은 얘긴데..
형광색같은 점퍼를 입고 오셨더래요..골프장엔 에티켓이 있는데 적어두 클럽하우스에 들어갈때 너무 그런 화려한 점퍼는 안된다...
골프치러가는데 그럼 뭐 입나?..기본 자켓정도는 입구 골프장에는 들어가야된다..
'지금언제가서 옷을 갈아입고...갔다올께'..갔다와서 골프장에서 만났대요..정말 정장을 입고 오셨더래요..'야 됐나?..'

-완전 정장을 빼입고 나타난!
-그정도는 됐다 치고 골프를 치러 가려는데...

안재욱:그럼 이제 옷을 갈아입어야 되잖아요..골프를 치려면 골프복으로..계속 안갈아 입고 정장으로...하하하
-계속 정장 상태로!!

안재욱:옷갈아입으라니까..뭘 더 갈아입냐구..정장을 입고와서 두리번 두리번하구..그만큼 정말 몰라요.. 야구외적인건 모르구..^^

-야구이외의 세상은 양神에겐 너무 어려워~

#순진한 준혁의 500cc사건

안재욱:어느날 한번 술을 먹는데..오늘같은 날은 기분좋게 한잔 같이해요..그랬더니..

양준혁:'아냐 술안좋아해 500cc한잔만 딱 먹을께..'

-어떻게든 술을 먹이려는 마음에!
-몰래 소주 투입

안재욱:아무리 관리를 해두 오늘같은 날은 먹어야하는데 그래서 서용빈코치랑저랑 우리끼리 눈사인을 해서
준혁이형이 얘기하고 있는 사이에 우리끼리 소주를 계속 섞었어요..그걸 모르는 거예요!..
술을 아주 못먹는 사람은 아니구나...

다음날 얘기를 했죠..'형, 괜찮아요?''뭐가 괜찮아?..어제 사실은 소주를 섞었어요..
소주를 굉장히 많이 소주를 5잔이상 섞었거든요..'그래, 내가 500먹구 이렇게 머리 아픈적이 없었어!'..하하하

-순진무구 양神

양준혁:속이 좀 이상하다 맥주맛이 이랬나?..

-안재욱과 처음 만났을 때도
-안재욱의 야구사랑 때문에 더 호감이 갔던...

양준혁:재욱이도 난 그래서..처음에 이친구가 야구를 너무 좋아하구 사랑하는 느낌이 들어서 나는 이친구를 좋아했는데
이친구는 안좋아하더라구..^^

-신동엽의 잊지못할 기부 사건

신동엽:저두 안재욱씨 때문에 양준혁씨를 처음 본거예요..기억나시죠?

양준혁:네..기억나요..

-야구인의 심정으로 울분을 터뜨렸던 안재욱

신동엽:둘이 술을 많이먹었는데 너무 속이 상하다는거예요..지금 선수협사태가 벌어졌는데 선수들이 너무 불쌍하구 우리나라프로야구
시스템이 잘못됐다면서 열변을 토하면서 계속 얘기하면서..저는 옆에서 받아줬죠..진정해라 진정해라..
갑자기 동엽아 우리 내일 선수협에 성금을 내자..저는 진정시키려구.. 그래그래 그러면 되지...
다음날 기억 못할줄 알구 집으로 돌아갔는데 다음날 스포츠지 기자분이 전화를 해서 '안재욱씨한테 들었습니다..어떻게 그렇게 큰결심을 하셨습니까?'

-무려 천만원씩 성금을!

양준혁:성금을 천만원씩을 했어....그거 진짜 쉬운일 아니거든..
안재욱:그당시에 선수협이 사무실 운영비조차 없을때였어요..그래서 다만 운영할 수 있을만큼.. 이좋은 뜻을 전달할 만큼 기부를 할껀데 너 뜻이 어때?

-점점 글썽이는 두 눈...

안재욱:좋은데 쓰이는거지..당연하지..그런데 액수 얘기는 안하고 헤어졌거든요..
다음날 빨리 돈을 찾아갖구 가야되니까..액수가 그정도다 그랬더니 안가겠다는거예요..50~100정도 생각했는데..
그래서 9시뉴스에서 오기로했다 이건 연예프로가 아니구 9시 뉴스에서 오기루 했기때문에 약속을..
그래서 정말 약간 울면서..송진우 형님하구 이렇게.....

양준혁:재욱이는 마음으로하는데 옆에서 어쩔수없이...하하6하^^

신동엽:솔직히..어쩔수없이 갔어요..제가 야구를 그정도까지 좋아하지 않거든요...하하^^..그렇잖아요..

양준혁:모른척하구 받았어요..^^

-그래도 그마음이 선수협에 큰 힘이 되었답니다.

신동엽:그때 선수협에 계신데..그때 처음 뵈었어요..^^

[플짤] SBS맛있는초대(양준혁편)-재욱님부분편집(02)
안재욱:정말 여담입니다만 시즌 다음 시즌쯤에 연락이 왔어요..
그때 주어진 성금에 대해서 옳게 사용을 했어야했는데 그대루 있습니다.. 그래서 그돈을 돌려드리겠다구..

-선수협에서 성금을 다시 돌려주겠다고..

안재욱:아닙니다..어쨌든 선수들을 위해서 기부한거니까..

-화들짝
신동엽:'아닙니다'라구했어요?..나는 고맙습니다..그럼 내가 뭐가되요? 미리 전화를 줬어야지..

안재욱:그날 만큼 신동엽씨가 해맑게 제 전화를 받아본 적이 없어요..하하^^

#안재욱의 안타까운(?)야구실력
신동엽:안재욱씨 야구 좋아하잖아요..

양준혁:안재욱씨보면 안타까워요..

신동엽:하는거 봤어요?

양준혁:봤죠..하는거보면 장비는 최고루 좋아..그로브 최고루 비싼거..우리보다 더 좋은거써요..하하하^^

안재욱:제껄 보구 부러워해요..그신발 어디서 샀니?...그러구 재욱이가 워낙 열의도있구 그래서 참 잘하는줄알았거든
그런데 게임하는거보니까 안타치는걸 한번두 못봤어요..폼은 다잡구 에러내잖아.. 혼은 혼자 다내...하하하^^

-아까의 맥주사건에 대한 분풀이를 하는 듯 마구 쏟아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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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는 재욱님 관련 얘기까지 문자 올렸어요..
문자치다보면  동글동글 운율이 있는듯한 말투까지 더 잘느껴져요..참 듣기좋은^^
반작반짝 극강미모까지 .. 넘 재밌게 잘봤어요..솔비님 감사해요..^^


待高人翻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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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맛있는 초대 <양준혁 편>
2010.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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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초대(양준혁편) - 안재욱플레이어 -



울산 다니엘 영상 기다리다가 만들었어요~

드류 다니엘 인간 안재욱.. 다르면서도 또 같은

오늘 게시판 들여다보는데 그동안은 이렇게 버라이어티했던적이 드물었던거 같단 생각을 했어요

뮤지컬이란 상황때문이겠지만 덕분에 이렇게 또다른 감동을 느끼게 되네요



사진을 누르시면 영상이 나와요~

내용과 상관없이 재욱님 이쁜부분 재밌는부분 짧게 만들어서 모았어요

눈동자가 어쩜 이렇게 반짝이실수가 있는지 보석박힌거 같아요^^;;



以上可按點想看的相片一下便會出現影像

Christ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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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으시죠




재욱님만 끝까지 앉았으시던 지조있던 그모습.. br> 저도 보면서 그 생각했는데 용량조금이라도 줄일라고 전체 풀샷이라 재욱님 모습이 멀어서 지웠던^^;
정말 스텝분들 빵빵 터지시는 목소리가 넘 잘들려요~
방송보면서 즐거웠고 정말 한결같다는 생각 많이 했어요..

Christ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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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D 中注上中文翻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