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D}04.16 光與影 (第 41 集) 片段花絮 (Ending)

Christ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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內容 :
起泰與趙太樹被送去 “三清教育隊” 集中營,
之後, 帶著起泰去房間問話, 更嚴到迫供的向他拷打

'빛과 그림자'  41회 –삼청교육대



http://vod.gabia.co.kr/anjaewook/mbc/20120416_ep41_samchung.a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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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중계

강기태 : 4년전 그일로 날 엮을 모양인데, 그거 이미 중정에서 무혐의로 다 정리된 사건입니다.

조사관 :  중정? 너 임마 중정 위에 있는게, 국보위인거 몰라?
             우리가 국보위야. 우린 임마 네가 죄를 지었건 안지었건, 그런거 신경안써.
             대한민국 발전에, 걸림돌이 되는 쓰레기 같은 놈들을 잡아다 교화시키는 것이  우리 임무거든.
             네 놈같이 암적인 존재들은이 사회로부터 격리 조치되야 돼 .
             야, 이자식 이거 쓸데없이 헛소리 못하게 만들어!
          (기태 계속 맞는다),

          (채여의 말 회상)

유채영 : 그게 누군지 모르지만, 그날 차수혁씨가 기태씨를 바라보는 모습이 걸려서요.
            차수혁씨가 삼청교육대에 보내려는 사람이, 기태씨일수도 있으니까, 조심하세요.



군   인 : 강기태, 조태수, 나와!
(삼청교유대로 이송..)

Christ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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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anvas97.megaplug.kr/lightandshadow/ep041_02.mp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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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태 맞는씬은 정말 못보겠어요..ㅠ
수혁이는..열등감 덩어리에..비열함의 끝을 보여주네요..

Christ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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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anvas97.megaplug.kr/lightandshadow/ep041_ending.mp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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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장면...아름다운 봄꽃의 풍광...
세상은 아름다운데....알고보면 참 독한..;;ㅠㅠ
또한번 무소불위의 권력에 휘둘리는 기태를보며.. 얼마전에 봤던 부러진화살..도 생각나네요..

그래도 오늘 내용은 내내 몰입하고 재밌게 잘봤어요..
낼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