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D}03.02 MBC "Tv in Tv" ~ Light & Shad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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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
티비속 티비 : 시청자 클릭- '빛과 그림자' 2012. 0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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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중계

티비속 티비, 시청자 클릭

- 먼저 28일 방송된 빛과 그림자에 대한 내용입니다.

최성원 : 너무 잘했어. 칸느가자

요원 : 최성원씨, 유채영씨, 저희랑 같이 가줘야겠습니다. 최성원씨와 유채영씨를 대마관리법 위반혐의로 체포합니다. 연행해!!

최성원 : 저 대마초 안피웠어요. 안 폈다니까


-철환과 수혁은 기태를 몰락시키기 위해서, 연예인들을 대상으로 대마초 단속에 나서고, 이에 빛나라 기획의 단원들이 대거 체포됐는데요.


수봉 : 형님

자니 : 수봉아 너 어떻게 된거야~ 담배도 안피는 네가 어떻게...?

요원 : (발로 차면서) 시끄러 임마! 함부로 입벌리지 말고, 묻는 말에나 대답해!
일단 너희가 알고 있는 대마초 피우는 가수나 배우 5명 이름을 말한다. 많으면 많을 수록 죄는 가벼워지니까, 알아서들 판단해!
불어!

자니 : 제 주변에는 딱히 이름을 댈 만한 분이 없는데요?

요원2 : 걱정하지마, 금새 불게 될테니. 얘 아직 정신을 못 차렸다 (쟈니보이를 발로 찬다)


-시청자들은 시대를 반영한 이야기가, 흥미진진 했다는 의견을 보내주셨습니다.


기태 : 어떻게 된거야? 갑자기 대마초 단속이라니? 무슨 말이야? 그게.

동철 : 저희도 잘 모르겠습니다. 문주희, 이영철, 하태준, 거기다 남수봉이까지..어제부터 연락 두절이랍니다.


정구 : 클럽 쪽도 마찬가지야. 쟈니보이하고 수봉이가 잡혀갔어. 대마초 냄새라도 맡은 놈들은 죄다 끌고 갔는 모양이야.


-반면, 이런 내용이 어두운 시대상을 다루고 있어서, 다소 보기 우울했다는 의견도 함께 전해 주셨습니다.'
임병철, 변용호, 김영미, 최옥민,김수정, 백주연 외 여러분이 빛과그림자에 대한 의견 전해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