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D} 07.29 Jack the Ripper

Christ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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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더 리퍼 안재욱님 커튼콜
2011.07.29. 4pm

Jack the Ripper Curtain Call at 4:00 pm

Christ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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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더리퍼 7월 29일 4시공연 커튼콜

2011.07.29 Jack the Ripper Curtain Call at 4:00 pm



http://www.wookienet.com/gallery ... 4pm_curtaincall.wmv
(Download here)









잭더리퍼 7월 29일 8시공연 커튼콜

Jack the Ripper Curtain Call at 8:00 pm



http://www.wookienet.com/gallery ... taincall_daniel.w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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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거의 밤을 새우다시피하고....

오늘 종일반 뛰고 집에 오니.... 오밤중에 웬 엘리베이터 고장....

짐 한보따리 들고 12층까지 걸어올라오느라....정말 주글뻔했습니다....^^;;;


재욱님 약간 목이 잠기신듯 했으나...

전혀 지장없이...오늘도 몰입도 최고였다는......


낮공연때부터 ...거울에 비친 잭의 모습이 달라진거죠??..

예전에...사진이었는데... 이제 손가락을 움직이더라는......

혹시나 싶어 저녁공연때 유심히봤는데...

다니엘의 손가락이 비친건 아니더라는......모지??

움직이는 거울 속의 짹.....섬칫햇어요.....

아~~~ 건명짹.....이 좋아질려고 합니다.....^^

다니엘과 싱크로률이 너무 좋은.... 단지 그 이유 때문에....ㅋㅋ


4시 커튼콜 1열...8시 커튼콜 2열...입니다..

매번 김앤더슨의 담배연기와 드라이아이스?? 스모그를

온몸으로 들이마시곤 하는데... 괜찮은거겠죠??ㅋㅋㅋ


커튼콜....내가 잭~~~ 이후에 배우에게 쏘아주는 노란빛 조명 좀 어케해주세요.....흑흑

Christ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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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더리퍼 7월 29일 8시공연 커튼콜 & 짧은후기<-거울잭?스포있음^^

2011.07.29 Jack the Ripper Curtain Call at 8:00 pm (하니 Version)



http://www.wookienet.com/gallery ... 8pm_curtaincall.w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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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찍은것두 올려요~^^

안재욱 / 김준현 / 이건명 / 이정열 / 서지영 / 오진영


간신히 간신히 잘 도착해서 무사히 보고 있다 싶었는데..

오늘 드됴 지각했습니다...^^;;;

15분정도 늦어서 대기하다가.. 다행히 런던~~ 부분에 왼쪽 사이드 중간열 쪽으로 임시로 안내 받아서 관람을 했습니다..

(커플천국 구역이었는데 반응은 너무 좋았어요~~ㅋ)


근데 이 자리 너무 좋더라구요~ ^^ 무대 전체도 잘보이고.. 배우들 표정도 보이고..

이 자리에서 보니.. 다니엘"만" 미모 폭발 광채 블링블링 ㅋㅋ 왜 그런걸까요? ^^

1막 마지막 부분에서 글로리아가 건내준 편지를 주우려고 하다가

무대쪽으로 1미터정도? 편지가 밀려가서 다시 줍는데.. 뒤에서 보는데 너무도 자연스러웠어요 므흣^^

암튼 인터미션때 제자리로 가긴했지만.. 제자리가 더 앞자리 였는데도 왠지 아쉬운........ ^^

본의 아니었지만.. 다른자리에서 1막과 2막을 보니 2번의 공연을 본 느낌! ^^


저는 거울속 건명잭의 사진이 정면으로 바뀌었다고 생각했고..

잭의 손가락이 다니엘이 손가락을 올리는 것과 딱 맞게 올라가서 거울에 비추는 거라고 생각했어요.. (올라가는 각도가 너무 똑같아서..)

회전문밖에서 마주서서 퇴근길 기다리면서 사진이다! 영상이다! 거울이다! 고래고래~~^^;;;

<-생각해보니 너무 우꼈던 시추에이션 ㅋㅋㅋㅋㅋㅋ


이하 특종??!! ^^ 스포있음 .. 오늘 공연 안보신분들 스킵~~하시길~~ㅋ




퇴근길에 건명잭을 만나서 물었습니다..


아참참 거울이요~ 사진이예요 영상이예요?

건명잭 : 아~ 사람이예요~ (저는 영상이란 뜻인줄..)

영상이예요?

건명잭 : 아니요 사람이 들어가서 한거예요.......

헉~ 다른 배우분이요?


이말을 듣는 순간 첫공 봤을때 컨프롱에 버금가는 충격과 서스펜스 스릴~~~ ㅋㅋㅋㅋㅋ 에 꺅꺅~~ ^^;;;

인터뷰에 친절하게 응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커튼콜 건명잭의 얼굴이 달걀귀신이 되서 넘 안타깝지만..

퇴장하기전 마지막 부분에서 무대에서 오른쪽으로 샤샤샥~~가는 부분이 이번엔 안놓치고 잘잡았어요~~뿌듯^^;

(국화꽃향기도 대박나시길^^)


커튼콜 돌려보다보니 정열먼로를 젤 잘찍은거 같은...^^;

아~ 정말 실험실 칼들고 내려오는 씬에서 머리 산발 부시시..ㅋㅋ 오늘 최고였어요..

무대뒤에서 본인이 손으로 하신건지 늘궁금했는데.. 오늘 정말 대박~~ ^^;;

커튼콜때 언제 그랬냐는듯이.. 싹 올백으로 넘기고 나오셔서 ㅋㅋㅋㅋㅋ


가는길은 늘 멀고 험난하지만 언제나 엔돌핀 팍팍 상승해서 돌아옵니다.. ^^

(1열을 벗어나 7열에서^^ 담배연기와 스모그에서 해방된 관람이었습니다~ 개운 ㅋ)

Christ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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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더리퍼 7월 29일 퇴근길 - 세로버전

2011.07.29 Jack the Ripper, Jae Wook after performance (하니 Version)



http://www.wookienet.com/gallery ... _after_vertical.wmv
(Download here)


오늘부터 로비 버전 환한 퇴근길은 없을 예정입니다.......... ^^;

매니저님이 로비에서 기다리면 다른 배우분들이 불편해 하신다고

이제부터 모두들 회전문 바깥쪽에서 기다리라고 당부하셨습니다.

그래서 좀 아쉽기도 하지만.. 배우분들이 불편해 하신다니..

암튼 앞으로 어두운? 퇴근길이 될것같습니다..... ^^;


오늘 의상 넘넘 케발랄~~ ^^~~

머리도 자르셨는지 상콤 귀요미~~ 꽃남퇴근길입니다 ^^

거의 뒷모습이네요~~~^^; (다른 버전도 있겠죠? ㅋ)

밴 문이 닫히고 창문에 대고 바이바이를 하고 있었는데..

어디선가 어깨를 확 당기는 느낌.. 질질질 끌려서 밴 앞으로 이동되었습니다..(이동된거 맞아요..ㅋ)

밴 출발하고 나서..

누가 내 어깨 당겼어............? <- 범인?은 산타님이었음 ㅋ

나 왜?

너무 잘했다야~~~ ㅋ


암튼 덕분에 이쁜 바이바이 많이 담았습니다.. 어둡지만.. 놓치지 마세요~~^^;

ps.실내등 켜준? 매니저님 쎈스! 캄사합니다~~ㅋ

Christ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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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더 리퍼 안재욱님 커튼콜
2011.07.29. 8pm

Jack the Ripper Curtain Call at 8pm

Christ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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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더 리퍼 공연후 안재욱님 퇴근길
2011.07.29

Jack the Ripper, Jae Wook after performa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