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D} 08.14 Jack the Ripper
Repost from "Wookienet", thank you for JayJay & 하니 love sharing
8월 14일 잭더리퍼 3시공연 커튼콜
2011.08.14 Jack the Ripper Curtain Call at 3:00 pm (JayJay Version)
총막공을 한 회 앞 둔..3시공연....
늘 1.2.열을 맴돌다가...막공은 조금 더 뒤로 잡았기 때문에
마지막 1열이었어서.....
가까이서 보고 눈에 꼭꼭 담아오려했는데...
이제 12시간도 안지났는데 왜 아무 생각도 안날까요???? ^^::;
유더슨과의 첫번째 만남...이었던
그동안 넘넘 수고하신 앙상블들도.
늘 대충찍곤했던^^;; 다른 배우분들도
오늘은 잘 찍고 싶었던 막공만을 남겨둔.....세시 공연 커튼콜입니다...
(막공 커튼콜 올리오기전에...얼른 올리고 갑니다....휘리릭~~~)
http://www.wookienet.com/gallery ... 3pm_curtaincall.wmv
(Download here)
잭더리퍼 8월 14일 7시 총막공 커튼콜-세로버전
Jack the Ripper Curtain Call at 7:00 pm (하니 Version)
어쩌면도..
이봐친구들아도..
취조실도..
실험실도..
컨프롱도..
멈출수없어도.. 공연 전체를... 레전드오브레전드를 찍으시고..
유난히 아이 같았던 총막공 커튼콜 모습...... (머리스타일도 너무 이쁘셨음^^)
등장하시면서 손키스 날려주시고
순간 순간 눈이 반짝 반짝... 뭉클한 모습들.. 이쁘게 웃는 모습..
위쪽을 바라보며 생각이 많이 보이는 눈빛..
스텝들 소개할때 진심 담긴 박수 깨알같은 표정들..^^
다른배우들 소개할때 하나하나 다 담으려는 따듯한 표정^^ 성환먼로를 잊은 신잭에게 "성환이"라고 알려주시고^^
본인소개할때의 이쁜 쁘이~~ ㅎㅎ 근데 왜 쁘이한 손을 때리셨는지 ㅋㅋ
관객들에게 감사 표현을... 놓치지 않고 2층 3층쪽을 바라보며 해주던..
형제처럼 지냈다는 말에 코끝이 시큰해보이는 ....ㅠ
생일축하 노래를 부르면 연출님 이리저리 찾는 모습~ 객석쪽 계셨나봐요.. ^^
이 캐스트로 무대에 설수 있을지에 대해 얘기할때.. 뒤로 살짝 물러나시면서 왠지 글썽해보이시네요..
배우분들과의 마지막 인사도 감동입니다 ㅠㅠ
<-이걸 왜 죄다 적고 있는지 ^^;;;
총막공이어서 커튼콜에 목소리를 들을 수 있기를 기대했는데 좀 아쉽지만..
얼굴만큼 아름답고 많은 이야기들을 담은 손도 함께 들어있는 다니엘부터 나오는 세로버전 커튼콜입니다..
커튼콜 돌려보며 울다 웃다 울다 웃다.. 이거 금단현상인거죠? ㅠ
아래 유튜브영상도 함께 올립니다^^
http://www.wookienet.com/gallery ... incall_vertical.w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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