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D/Photo} 11.27 光與影演員參加 MBC 電視節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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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기분좋은날 연예플러스 새월화드라마<빛과그림자>

在旭 / 南相美 / 李必模 / 孫丹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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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175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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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 conversation in Korean

안재욱, 남상미, 손담비, 이필모 주연!

새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



앵커 : 안재욱,남상미, 손담비, 이필모씨까지...

개성강한 매력의 소유자들이 총 출동했습니다...

바로 MBC 새 월화드라마죠... <빛과 그림자> 때문인데요...

1960~70년대의 쇼장... 무대의 이야기를 담아냈다고 합니다...

이 주인공들을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앵커 : 오늘 밤 첫 방송될 새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

화려한 복고 열풍을 몰고 올 주인공들... 함께 만나 보시죠...



안재욱, 남상미, 손담비, 이필모 주연!

새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



앵커 : 월요일, 화요일...

여러분께 한 줄기 빛과도 같은 유쾌함을 선사할 <빛과 그림자> 주인공들을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안재욱, 남상미, 이필모, 손담비 : 네~ 안녕하세요~^^

앵커 : 반갑습니다~!

안재욱 : 먼저 김성경 아나운서 '기분 좋은 날' MC 되신것 축하드립니다~^^

친구야~ 화이팅~!!!



안재욱 : 안재욱입니다~!

남상미 : 남상미입니다~!

손담비 : 손담비입니다~!

이필모 : 이필모입니다~ 반갑습니다!



앵커 : 야~ 드라마 <빛과 그림자>는 1960~70년대 전국을 돌며 공연하던 공연단을 중심으로해서...
그 시대의 춤과 음악, 폐션들을 엿볼 수 있다고하는데요...

코디네이터분이 복고풍 의상이 딱 안재욱씨의 의상이였다...?



안재욱 : 그럼요... 그 분이 매일 밤을 새우시면서 고생을 하고 있어요...
(손을 흔들며... 보고 있나?)

우리 MBC의상팀에서 모니터를 하시거든요...

남상미 : 저는 정말 오라버니만큼 이렇게 소화를 하실수 있는 분은 없는것 같아요...

앵커 : 그렇죠?

남상미 : 이 옷을 입으려고 태어나신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어요~

안재욱 : (너스레~) 어렸을 때 혼났던 기억이 나는것 같아요!

이 옷 사 달라고...

앵커 : 안재욱씨 개구쟁이...

(안재욱 재치만점~! 장난꾸러기~) ㅎㅎㅎ



앵커 : 남상미는 또 극중에서 가수에 도전을 했다고해요?

가수역 할려며 남다른 노력하는것 이런것도 있었을것 같아요?

남상미 : 예~ 노력은 계속하고 있는데... 노력하는 만큼 결과가 잘 안 나와서 가슴이 많이 아파요...

손담비 : 잘 하세요...

앵커 : 잘 하세요?

손담비 : 남상미씨만의 매력으로... 원래는 저도 가수를 오래 했지만... 그 감정이 제일 중오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눈빛에서 표현이 많이 되더라구요...

앵커 : 손담비씨가 좀 도와주고 이러지는 않으셨나요?

손담비 : 도와주고 그런 건 없습니다~!

앵커 : 또 안재욱, 이필모씨의 사랑을 동시에 받는 행운까지 갖는다구요?



앵커 : 이필모씨... 남상미씨를 두고 안재욱씨랑 사랑다툼이라고 해야할까요?

뺏기위한 그런 다툼을 벌일건데...?

이필모 : 글쎄요... 모든 면에서 재욱형님이 저보다 낫고요...

앵커 : 어떻게라도 어필을 해야죠?

이필모 : 제가 그래도 굳이 꼽자면? 나이???

안재욱 : (반격) 이필모(외모가) 나이보다 더 들어 보인다는 건가?

이필모 : (안재욱보다 3년 연하~) 나이 조~금 어린 것!!!

안재욱 : 저보다 어려요~!

앵커 : 에이~ 이필모씨... 고개를 숙이셨네요...



앵커 : 섹시 여가수의 아이콘이죠... 손담비씨 실제 전공을 살려서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고 하는데요...

손담비씨는 원래 가수시니까... 소화하기가 너무 편하지않았을까?

손담비 : 아니예요... 오히려 좀 힘든 부분이 많았던 것 같아요...

앵커 : 노래 제목이 '나는 17살이예요'?

손담비 : 네~ 제일 힘들었던 곡중에 녹음 할 때도 좀 힘들었거든요...

정말 오그라들게 불러달라고 해 가지고요...

제 목소리는 약간 중저음인데 한껏 올렸습니다... 아주 까랑까랑...?

앵커 : 네~ 기대할께요...



앵커 : 주연배우뿐만 아니라... 감초 조연배우분들의 활약 또한 기대되는 드라마... <빛과 그림자>~!


안재욱 : <기분 좋은 날>로 멋있게 문을 여셔서...

마무리는 <빛과 그림자>와 함께 문을 딱~ 닫을 수 있는 하루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남상미 : 네~ 오늘 밤이구요... 기대 많이 해주시고...

손담비 : <빛과 그림자> 많이 사랑해 주실거라고 믿습니다...

이필모 : 피끓는 젊은 청춘들의 이야기가 오늘 밤부터 첫 방송됩니다...



안재욱 : <빛과 그림자> 여러분 많이 사랑해 주십시요~~~!!!



안재욱, 남상미, 손담비, 이필모 : <빛과 그림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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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在旭:“小時候因為我要買這件衣服還曾經挨駡。”




安在旭身著粉紅色復古風西服耍起了貧嘴。

28 日上午 9 點 45 分播出的 MBC《美好的日子》中,當天即將首播的電視劇《光與影》的演員們在和睦的氣氛下進行了交談。

當被問到“你穿這件衣服的原因是什麼”,安在旭回答說:“因為我們 MBC 服裝組要做一個樣本,所以我就選了這件衣服穿。”

在他一旁聽到的南相美說:“聽說好像安在旭是穿這件衣服出生的。”

對此,安在旭耍貧嘴說:“我想起了小時候因為我想要買這件衣服,還曾經挨駡。”

在當天的節目中,南相美還披露了她儘管很努力但舞技卻不見長的煩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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節目名稱 : Feel Good

訪問嘉賓 : 在旭 / 南相美 / 李必模 / 孫丹菲

訪問內容 : 有關 "光與影" 拍攝情況, 車太鉉友情客串

外景背景 : Universal Art Hall (首次公演 Jack the Rip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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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 (Interview ~ in Origin Korean)

문자중계

1970년대 대중을 울리고 웃겼던 유랑극단의 쇼와 충무로 영화를 바탕으로 , 그시절의 아픔과 욕망을 그려낼

MBC 창사 50주년 특별기획 드라마 <빛과 그림자>.

오랫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 안재욱씨를 비롯해, 개성파 배우들의 활약이 돋보이는데요.

그날 오후

화제의 드라마 '빛과 그림자'의 제작발표회 현장 !

행사시간이 임박하자, 배우들이 하나둘 씩 모습을 드러내고, 그 어느때보다, 취재진들의 관심도 뜨거웠습니다.



잠시후 무대에 오르는 '빛과 그림자'의 주연배우들.

강렬한 인상의 빨간 드레스에, 복고풍의 모자까지 갖추고 나타난 손담비씨~

이어서 등장한 사람은 바로 조각미남 이필모씨, 벌써부터 극중 인물에 푹 빠진듯 눈빛부터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남상미씨도 귀여운 도트무늬 투피스로 한껏 멋을 냈네요.



오랫만에 무대에 선, 안재욱씨, 오늘따라 유난히 쑥쓰러워 합니다.

아유 그래도 우린 반가워요~

-3년만의 드라마 복귀가 낯선 듯-



안재욱 : 오랫만에 인사를 드리는 만큼, 또 mbc 드라마에 대해선 개인적으로 좋은 추억이 많기 때문에, 이번에도 여러분들에게 좋은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 명품배우 총출동! 시작부터 화제가 된 '빛과 그림자'-

시작부터 엄청난 화제를 불러 일으킨 '빛과 그림자'가 이렇게 화려한 막을 올렸습니다.

그런 그가 대뷔 11년 만에 동경하던 대 선배 안재욱씨와 작품을 함께하게 됐으니, '요즘처럼 기쁠때가 또 있을까 '싶답니다.

거리재연부터 의상 소품까지 , 1970년대를 배경으로한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그시절의 추억을 담은 다양한 볼거리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아 버린 '빛과 그림자'

드디어 촬영이 시작되었습니다.



어느새 안재욱씨까지 합세해, 심각한 이야기를 주고 받는 세사람.

극중 영화에 투자했다가 사기를 당한 강기태 때문에, 함께 걱정해 주는 대목인데요.

다음 촬영을 준비하기 위해 분주해진 배우들 사이로, 반가운 얼굴이 등장했습니다.



바로 차태현씨인데요~

의상까지 갈아입고, 주인공 못지않게 들뜬 모습의 차태현씨.

PD : 오늘 이곳에 어쩐 일이세요?

태현 : 아, 재욱이형 보러 왔다가요,

PD : 아 놀러오셨다가~ 딱 잡혔네~^^

안재욱씨를 응원하러 왔다가 깜짝 출현하게된 차태현씨~

어떻게 하면 취객 연기가 리얼해 보일까~하고 무척이나 신경쓰는 것 같은데요~

안재욱씨는 참 든든한 후배 두셨네요 ^^

드디어 촬영이 시작되고,



안재욱 : 수혁아~

안재욱 이필모 두 배우가 진지한 대화가 오가던 중, 들려오는 낯익은 취객의 목소리~

차태현 : '아, @#$@#%^^$#@#~'

안재욱 ; '아, 차씨, 술 먹었으면 들어가 좀~아, 거~'

-안재욱과도 호흡이 척척~-

두남자의 못말리는 애드립 때문에, 촬영장은 순식간에 웃음바다가 됐습니다.^^

차태현씨 이번에는 좀더 리얼하게 해보려고 아이디어를 내봤는데,

안재욱 ; '아, 내 주제에 무슨 @#$%^^'

무얼 어떻게 보여주실까요?

-취객 연기에 시동을 거나 싶더니~-

차태현 : ' 아, 가~~ 에이 여기서 안먹어!~Ce'

안재욱 : '아, 저 정말 확~'

차태현 : '에이, 진짜, 에이 진짜'

-차태현의 능청스러운 연기에 촬영장은 웃음 만발~-

한편 차태현씨는 계속해서 열연을 펼치고도 부족햇는지, 다른 아이디어를 제시합니다.

[부딛치고는 '죄송합니다' 인사를 함]

이렇게 촬영한 장면, 어떻게 나왔을까요?

안재욱 ; 너 제대 기념으로 제대로 술한잔도 못하고...미안하다~

차태현 : 아, 내가 @#$% 잘못한거냐고~

안재욱 : 아, 어이, 거기 조용히좀 합시다~ 조용히.

차태현 : 아이, 죄송합니다.

-정말 리얼한 차태현의 만취연기~^^-

안재욱 : 야, 여기서 그럴게 아니라,우리 청운각가자..어? 내가 기생애들 좍 불러서, 찐하게 한 잔 살게.



이 한 장면을 위해, 꽤 오랜 시간동안 함께 있어준 차태현씨, 고생 많으셨어요~

-무사히 촬영을 마치고 인사 건네는 배우와 스태프들-

예정됐던 모든 촬영이 끝난 후, 서로에게 빠짐없이 인사를 건네는 배우와 스탭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