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손꼽아 기다리던 <빛과 그림자>가 드디어 첫 방송 되었습니다. 휘황찬란한 복고풍 패션을 장착하고 화려하게 등장한 강기태의 비주얼과 첫 등장부터 캐릭터에 촤~악 붙은 싱크로율 100%의 연기에 감탄을 금치 못했었네요. ㅋㅋ
조목 조목 깨알 같은 재미를 보여주는 <빛과 그림자>에서 무엇보다 스태프 기동의 눈길을 사로 잡았던 것은 바로 강기태의 액션씬!
저렇게 날렵하신 분이었구나 라는 큰 깨달음을 얻는 순간이었습니다. ㅋㅋ
매니저님으로부터 입수한 액션 연습 영상!!
새로 올라온 대본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안재욱씨
70년대 패션을 장착하고 2011년의 장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ㅋㅋ
서서히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는 복선들과 앞으로 그려질 전개들이 강기태에서 어떤 시련이 될지 궁금한데요. 철은 없어도 강단만은 넘치는 강기태가 앞으로의 시련들을 어떻게 헤쳐 나갈지 많이 기대해 주시구요. 추운 날씨 속에서도 열심히 촬영하고 있는 안재욱씨를 비롯한 많은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도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