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D}11.29 光與影 (第 2 集) 片段花絮 (基泰路見不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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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 펄펄 나는 기태의 모습 2-노상택과의 첫 만남 ^^
第 2 集 - 基泰路見不平
어째 나중엔 기태한테 큰 힘이 되 줄 것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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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중계
노상택 : 끌어내~
양태성 : 형님~ 한번만 봐주세요..형님~ 형님~
노상택 : (기태를 보며)실례 했시다.
강기태 : 아씨 저..
양동철 : 아이~왜 이러십니까, 또~~
강기태 : 아니, 저 자식들 하는 짓거리가 싸가지가 없자나~~ 놔 봐!~
양동철 ; 아이, 잠시만 잠시만요. 양태성이 저놈, 분명히 틀림없이, 뻐꾹새 우는 사연 있습니다. 신경쓰지 마십시오.
강기태 : (말리는 동철을 치며) 아하~이.
강기태 : (남자들을 향해 )어이~
노상택 : 나 불렀나?
강기태 : 양태성이 놔 주쇼~
노상택 : 흐응
강기태 : 내가 밑지는 장사를 해도, 건방진 꼬라지는 못보는 성미라서 ..
거, 느닺없이 들이닥쳐서, 같이 있는 사람을 끌고가면, 최소한 무슨 사연이 있는지 말이라도 해주는게 예의 아니요?
노상택 : 난 이놈만 끌고 조용히 나온게 예의를 차린건데, 그런 내 심정을 몰라주니, 섭섭하구만..
다시 한번 말하지만....못 본척하고 조용히 꺼져!
강기태 ; 그친구 놔주고, 그쪽이나 꺼지쇼~
노상택 : 흠
강기태 : (건달들이 덤비자 ) 아하이..이런..
-격투씬-
그와중에 양태성 도망가고 ..
강기태 : (나무 의자로 내려치려하자 ) 에이그 진짜...(하면서 날라서 두발로 부숴버린다.)
강기태 :거, 진작 예의좀 차리시지~~
노상택 : 저 쥐새끼 같은 놈한테, 든든한 빽 있는 지 몰랐구만.. 자네...내가 누군지 아나?
강기태 : 그 쪽이 날 모르는데, 내가 그쪽을 알 필요가 없잖소~
노상택 : 나, 노상택이야.. 노. 상. 택. 잊지말고 잘 기억해둬.
양동철 : (싸움 다 끝난 뒤에 다가와) 형님 괜찮습니까?
강기태 : 남은 술이나 먹으러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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