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D}12.06 光與影 (第 4 集) 片段花絮 (基泰帶 3 位客人來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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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 4--'오마니~손님왔시요~' 박여솨님 대박씬ㅋㅋ

第 4 集 : 基泰帶同劇團 3 位客人來家中探訪 ...




계속에러가 나서..플짤이 보이려나 모르겟어요..^^;

박여사님 넘 귀여우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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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 꽃단장한 기태 오마니 ㅋ

第 4 集 基泰帶團圓來家見媽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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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풍경에서 오마니 부분만 ^^

박원숙씨 위주로 컷입니다.




MV contents in Korean

문자중계

기태 : 오마니~ 손님왔시요, 나와 보시라요~ 하하~

(최성원을 보고 어머니를 가리키며)우리 어머니세요~

(어머니에게) 영화배우 최성원씨

어머니 : 어우~어후~

강기태 : 그리고 이쪽은 가수 유채영씨

어머니 : 아우, 아휴우으흐흐

강기태 : 빛나라 쇼단의 신정구 단장님..하하하~

어머니 : (반갑게 인사를 하려는 신정구를 보고 별 반응없이 다시 최성원을 향하며 좋아죽음)아휴으흐응~^^


강기태 : 아버지는요?

어머니 : 응? 곧 오신다고 연락왔어~아유 어머~~흐흥

강기태 : 자, 이쪽으로 앉으시죠~

어머니 : 순양댁~ 여기 다과좀~

어머니 : 아휴, 그럼 잠시만요~

(기태를 찔러 보자고한다)

강기태 : 아, 실례하겠습니다. 하하~


어머니 : (기태를 때리며) 아, 이 망할 놈아~

강기태 : 아야, 왜?

어머니 : 아,이럴거면, 누가 오면 진작에 말을 해 줬어야지~

강기태 : 아이참, 놀래셨어요~?

어머니 : 아이, 놀래나 마나, 숨넘어가는 줄 알았어~

강기태 ; 하하하~

어머니 : 아이 근데, 어떡하냐, 이 옷 꼬라지가 이게 뭐야~

강기태 : 아이 고저, 이쁘니까니 걱정하지 마시라요 (아니 그것도 이쁘니까 걱정마세요~) 박여사, 아이구;

어머니 : 아이, 느믈대지 말고, 얼른 나가 얼른.

강기태 : 으하하하~


(아버지 들어오심)

강기태 ; 아유 아버지 , 오셨어요?

아버지 : 아~

강기태 : 아버지이십니다. 핫하~

아버지 : 아이고 이거 이거,손님들이 오셨구만 기래~ 으하하하하

(중략)

아버지 : 아니 네 어머닌?

강기태 : 아, 안방에 계세요.

아버지 : 아니 이넘의 여편네가 손님접대 안하고 뭐하고 있는기가?헷헷헷헷

아이, 이보라우, 뭐하네?

(기태 어머니 화장곱게하고 새옷으로 갈아입고 방에서 나오심)

어머니 : (교양있게) 오셨어요~~

아버지 : 아니~ 당신은!...(그러다 유심히 보고는)아니 당신 얼굴이 와 그 모양이네?

야, 고 조동이가 장화 홍련전에 나오는 쥐잡아 먹은 귀신같다야 (야, 그 입술이, 장화홍련전에 나오는 쥐잡아 먹은 귀신같다)

강기태 : 하하하~ 아, 거 이쁜데 왜 그러세요~ (그러다 다시보곤) 핫핫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