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서울에는 눈이 왔습니다.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날씨가 부쩍 추워졌는데요. 추운 날씨 속에서도 드라마 <빛과 그림자> 촬영장은 배우들과 스태프 모두 촬영에 한창입니다.
카메라 세팅을 하는 막간을 이용해 컵라면으로 식사를 대신 하기도 하구요.
헤어스타일이 잘 나오면 셀카를 찍기도 합니다.
힘든 촬영이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답니다.
액션씬을 촬영하기에 앞서 강기태의 자존심인 리젠트 헤어를 점검하는 안재욱씨
신정구를 구하기 위해 창고로 찾아갔던 이 액션씬은 밤새 힘들게 촬영을 했던 씬이라고 합니다. 힘들게 촬영했던 만큼 멋진 영상으로 TV를 통해 볼 수 있었습니다. 험한 액션으로 인해 강기태의 자존심인 리젠트가 조금씩 무너지고 있는 것을 보고 있던 시청자 기동은 강기태의 리젠트를 아끼는 한 사람으로서 마음이 아팠답니다. ㅋㅋ
다음주 방송될 5회와 6회에서는 철부지 기태에게 힘든 시련들이 찾아오게 됩니다. 강기태의 인생역정 스토리!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