始終守護靈堂的安在旭-金民鐘-車太鉉:演藝界的義氣男人







資料來源 :

http://sports.chosun.com/news/nt ... 090905/99e75125.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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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日在首爾風納洞現代牙山醫院張真英的靈堂,安在旭、金民鐘、車太鉉一起一直守護到了最後。1日突然接到噩耗後最先趕來的也是這三個人.

  
與張真英同一家經紀公司的金亞中.韓宰錫.林朱煥等參加出殯儀式,是理所當然的義務.然而安在旭.金民鐘.車太賢非但不是與張真英在同一家公司,而且幾乎沒有在統一部作品中合作過.據悉,雖然他們都在”暖人會”(溫暖人們的聚會)上與故人結下緣分,但都沒有個人交情.


然而正如他們有著"演藝界義理派"的名聲一樣,在此次葬禮期間他們始終展現出牢固的人間之愛.   


張真英經紀公司藝堂娛樂方面說道"安在旭等來到靈堂後看到遺屬當中沒有多少男人,就非常擔心會不會有什麼困難.他們表示只要能夠幫助到故人,他們會做任何事情.他們提出能否參加運樞行列及朗誦悼詞等建議,遺屬及經紀公司表示感謝並接受他們的建議."   


另一方面,張真英的骨灰4日下午將在位於京畿道廣州市五浦巴邑盆塘Sky Castle公園天上館5層的"電影演員張真英館"安放.   
______________譯自《朝鮮體育》2009年9月4日的報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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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sages in Korean


4일 서울 풍납동 현대 아산병원에 차려진 고 장진영의 빈소에는 안재욱, 김민종, 차태현이 끝까지 함께 했다. 지난 1일 급작스런 비보를 접하고 가장 먼저 달려온 사람도 이 세명이었다.


 같은 소속사로 활동했던 김아중, 한재석, 한지혜, 임주환이 발인식 자리에 함께했던 것은 한 식구로서의 당연한 의무라 볼 수 있다. 하지만 안재욱, 김민종, 차태현은 장진영과는 소속사가 다를 뿐 아니라 함께 했던 작품도 거의 없다. 이들은 모두 고인과 따사모(따뜻한 사람들의 모임)에서 인연을 맺긴 했지만 개인적인 친분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연예계 의리파로 불리는 명성만큼 이번 장례 기간 내내 끈끈한 인간애를 보여줬다.


 장진영의 소속사인 예당 엔터테인먼트측은 "안재욱 등이 빈소에 온 후 유족 중 남자가 얼마 없는 것을 보고 힘든 일은 없느냐고 매우 걱정해줬다. 고인을 도울 수 있다면 어떤 일이든 할테니 얘기해달라고 했다. 운구행렬과 추도사 낭송 등을 맡는 게 어떠냐고 제안해 유족과 소속사가 감사하며 받아들였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고인의 유골은 4일 오후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스카이캐슬 추모공원 천상관 5층에 위치한 '영화배우 장진영 전용추모관'에 안치됐다.
我亦有同感...他們都是充滿愛心,樂於助人的一群...
非常欣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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