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D}02.06 光與影 (第 21 集) 片段花絮 (找誨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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內容 :
基泰到盧尚澤 Seven Star 裏找申正谷等誨氣
並質問申正谷背判原因, 並且更受到盧尚澤的侮辱

빛과 그림자 21회- 강기태의 제일 큰 인복은 신단장;;

http://vod.gabia.co.kr/anjaewook/mbc/20120206_ep21_why.w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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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중계

기태 : 수고했어요.
(차에서 내려, 세븐스타즈 쇼단 사무실로 들어가는 기태)

비서 : 어디가는 겁니까?

기태 : 신정구 단장하고, 빛나라 단원들 만나러 !

비서 : 그사람들 이제, 세븐스타 소속입니다.지금 연습중이라 만날 수 없습니다.

기태 : 비켜..!

비서 : 안됩니다~

기태 : 에잇 !

무용선생 : 야 야 야~ 빨리 노단장님 불러왓!

신단장 : 여긴...네가 어떻해?

강기태 : 노상택이한테 협박당한 겁니까? 세븐스타로 안오면, 또 과거일까지 끄집어 내겠다고, 단장님 협박한 거에요?

신단장 : 그런거 아냐..내 발로, 내가 찾아온거야.

강기태 : 왜요?... 왜냐구요~~ㅅ!

신단장 : 나도 좀 살라고... 지랄맞게 운도 없는 내 인생에 찾아온 둘도 없는 기회를 잃고 싶지 않어서~!
나도 좀 폼나게 살고 싶어서~!, 그게 이유야~! 이제 됐어~?!

강기태 : 나하고 함께하면 그렇게 못 살아요? 내 운.. 내 인복...단장님이 다 인정했자나요 ~!
나한테 가장 큰 인복은 단장님이었어요.
단장님 없었으면, 쇼단 시작도 못했을 거고...지금도..앞으로도...단장님이 필요하다고요.

강기태 : 고작 밥 안굷고, 일자리 안끊기게 하겠다는 약속이나 하는 나보다, 더 좋은 조건의 성공을 보장하는 세븐스타로 옮긴 거.. 이해합니다.

그런데..그게 다가 아니자나요. 나하고의 인연, 비록 짧지만, 우리가 함께 했던 시간들...벌써 다 잊은 겁니까?

노상택 : 이미 다 끝난 일인데, 이제와서 뭘 어쩌겠다는 거야? 추한 모습 보이지말고 포기해라.
나, 여기있는 사람들 억지로 데리고 온 거 아냐~ 지금이라도 가겠다는 사람있으면, 나 안 말려~
어이~강기태 나갈 때, 따라 가겠다는 사람 있어도 나 안 말려, 아무런 보복도 안하고, 내가 준 계약금도 안 받을테니까, 가고 싶은 사람 있으면 얼마든지 가~.

노상택 : 어이, 강기태...이게 네 놈의 현실이야...너 이제 끝났어~ 이 자식아~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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