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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삼아 야구단-
선수들 : 재미삼아 화이팅~!!!
리포터 : 안재욱, 공형진, 이성진..우리나라 스타들이 벌인 시원한 국제적인 야구경기가 펼쳐집니다.
-중국에서 만난 야구선수?
탤런트 안재욱, 공형진, 이성진.-
남 MC : 타이틀이 재미삼아 야구단입니까?
리포터 : 예 ^^
-지난 3월 6일 중국 광저우 공항-
리포터 : 지난 6일 이었죠? 중국 광저우..
오랜만에 님을 만나는 심정으로 공항을 가득 메운 팬들 보이십니까?
관 중 : 오우~~
리포터 : 이들은 모두 다름아닌 안재욱씨를 만나러 왔죠.
안재욱 : 중국팬들 만나니 반갑죠.
오랜만에 와서요.
-현수막 : 안재욱이 있으니 두려울게 없으리...-
리포터 : 네, 안재욱이 있으니 두려울게 없다는데..모...뭐가 필요하겠습니까...ㅎㅎ
대단하죠?
공형진 : 이렇게 많은 인파가, 너무나 환영을 해주네요.............안재욱씨를 하하하~
이성진 : 몇십번째 오는 것 같은데, 아직도 저를 알아보는 사람이 없네요...ㅎㅎㅎ
리포터 : 그런데 조금 소외를 느끼는것 같아요. 가는 곳마다 안재욱씨 팬 뱎에 없었으니까 말이에요.
-드디어 나타난 이성진 팬-
리포터 : 그런데 딱 한명! 이성진씨 팬입니다.
이성진팬 : 성진오빠 사랑해요.
리포터 : 안재욱 씨..는?
이성진팬 : 안재욱씨....아저씨..
리포터 : 이성진만 오빠입니다. ^^
Q : 중국팀과의 경기에서 승리할 수 있는지?
박승화 : 굉장히 열심히 할 거구요.
남MC : 유리상자 신가요?.
리포터 : 네, 그렇죠?
안재욱 : 나름대로 서울에서 훈련도하고 연습을 하고 왔죠.. 챙피 안당하려구요. 네..^^
-중국 사회인 야구 개회식-
리포터 : 자, 도착하지마자, 광조우시의 사회인 야구 경기대회 개막식에 참석을 했구요
안재욱 : 광조우 펑유 다자하오?^^
-안재욱 시구-
리포터 : 자, 이날 특별히, 안재욱 시구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멋지게 폼을 잡고~~ 던졌는데? 좀 높았죠?
공이 포수에 못 미쳤지만, 그래도 중국 팬들은 좋아합니다.
화이팅~ 재미삼아 화이팅~
이성진 : 국가 대항적은 처음이라..또 이거 ...^^
남 MC : 국가 대항전은 처음이래 ㅎㅎ
-승승장구-
리포터 ; 자, 광조우 사회인팀과 경기하게 된 우리의 스타들..이성진씨 공형진씨는 그럭저럭 선전을 했어요.
-안재욱 등장-
리포터 : 그리고 안재욱씨가 타석에 들어서야 하는데, 중국 국민 스타가 야구때문에 스타일 망가질까봐
좀 걱정을 시키더라구요.
-멋진 자세-
리포터 : 하지만 그래도, 멋지게 첫 타석 ~ 나오자 마자~ 스트라이크~! 아웃!
-그러나 공은 소도 못대고...
남 MC : 아웃입니까? ㅎㅎㅎ
리포터 : 아웃입니다. 안타깝습니다. ㅎㅎ
-안재욱 안타-
리포터 : 다음 타석...오오~~그냥 물러서지 않았습니다. 안타가 나왔습니다.
네, 팬들의 열렬한 응원 덕분이었는지, 하지만 경기는?
남 MC : 이겼네요
리포터 : 우리편이 10:5로 승리를 했습니다.
안재욱씨(가) 굉장히 좋아하죠?
Q : 이 소식을 누구에게?
박성화 : 여보~ㅎㅎㅎ
리포터 : 네, 신혼중인 박성화씨~ 어쩔 수 없습니다.
재미삼아 ~ 화이팅~!!
Q : 안재욱이 한류스타가 된 이유가 무엇일까요?
-부러운 듯-
공형진 : 부럽냐 안부럽냐를 물어봐야지,~
이성진 : 부러워요? 안부러워요?
공형진 : 부러웠어요.
리포터 : 예, 공형진씨가 안재욱씨의 인기가 상당히 부러워 보였습니다.
-팬들에게 공형진을 소개하는...안재욱-
리포터 : 그러더니요, 팬들이 보는 앞에서 안재욱씨한테 어떻게 하나 보세요.
기습 뽀뽀를 했습니다.
-경악하는 팬들-
남 MC : 경악을 하는 군요.
공형진 : 기분나쁜 표정을 짓고 그래~
-중국 현지 한국 공장 방문-
리포터 : 그리고 중국 광저우에 있는, 한국 공장을 방문해서요. 응원의 메시지도 전달을 했구요.
-중국 판위시 시장 감사패-
리포터 : 그곳의 시장이, 찾아준 안재욱씨에게 감사패를 전달을 했습니다.
-중국 야구협회 홍보대사 위촉-
리포터 : 그리고 중국 야구협회는 안재욱씨를 홍보대사로 위촉을 했구요,
중국 광동 프로야구팀(광동 레오파드)과 자매결연을 맺는 등, 안재욱씨의 국위선양이 이어졌습니다.
공형진 : (안재욱씨가) 재미 삼아 1호 수출선수인데요.
남 MC : 수출할 생각은.... 만약에 수출을...
공형진 : 없어요.ㅎㅎ
박성화 : 연봉 얼마야, 연봉.
공형진 : 연봉 한 400원 정도 될 것 같은데?
-중국 야구 화이팅-
안재욱 : 중국 팡츄, 쟈이요
-드디어 마지막 경기-
리포터 ; 자 이제 우리 스타들이 중국의 프로팀과 경기를 한 판 갖게 됐습니다.
남 MC : 진짜요?
리포터 : 네~
이곳은 중국 최대의 경기장 이구요. 중국 최초의 야구 중계!
안재욱씨 때문에 중국 최대 관중!! 500여명이 모였습니다 ^^
자, 이제 선수들 나와서 몸을 풀고요....누가 나왔길래 저렇게 중계를 하는 걸까요?
그것도 역시 안재욱씨 때문입니다.
첫 타석 ! 안재욱씨 ~~ 아,~~ 스윙~~이었습니다. 안타깝습니다.
남 MC : 저 상대팀이 프로 팀이에요?
리포터 : 그렇습니다
안재욱씨, 난 왜 이럴까..하고 뻗어 버렸습니다.
안재욱 : 이 장갑이, 이종범 선수가 선물해준 장갑입니다. J. Lee
-무늬만 이종범?-
남 MC : 근데 안타를 치셔야죠~~ 안타를 치셔야죠 , 안타를...네..ㅎㅎ
리포터 : 그렇다면 이번엔 이종범 선수의 기운을 얻고, 다시한번 도전 합니다.
타석에서는~~ 안타~~
-안재욱 안타-
리포터 : 역시 안재욱씨, 두번째 타석에 강한 모습을 보이는 군요.
결과 볼까요?
-그러나 한국팀 7:4로 분패-
리포터 : 안타깝게 졌습니다.
안재욱 : 아 잘한거에요 ㅎㅎ
여 MC : 아 그래도 점수를 냈네요~~
남 MC : 그럼요~~ 프로야구 선수들하고. 프로팀을 상대로~
리포터 : 하지만 승부를 떠나서, 중국과 한국이 하나가 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중국팬 여러분께-
안재욱 : 따뜻하게 해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를 드리고, 저희도 화이팅 할 것을 약속 드리겠습니다.
이성진 : 감사합니다.
재미삼아 화이팅~~!!
남 MC :예, 정말 보기가 좋네요. 최선을 다 하는 모습이..
이소라 : 네
남 MC : 그리고 그 소식 아시죠?
이소라 : 무슨 소식이요?
남 MC : 안재욱씨가 예전에, 중국 고등학교, 영어 시험에 등장해서 화제가 됐었어요. 그 내용 아시죠?
이소라 : 네.
남 MC : 그만큼 중국의 국민 스타인 안재욱씨!! 우리나라를 더욱 더 빛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이소라 : 네, 잘 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