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태 : 이 자리에는 저희 빛나라 기획 창립식을 축하하기위해서, 명망 높으신 고향 선배님 한 분이 참석하셨습니다.
순양에서 국회의원을 하셨고, 지금은 청와대에서 중책을 맡고 계신, 장철환 실장님이십니다.
-기태는, 빛나라 쇼단을 정식 기획사로 출범하고, 오픈식에 철환을 초대합니다.
강기태 : 감히 축하의 한 말씀 부탁드려도 되겠습니까?
장철환 : 철환 : 아~ 지금 이 자라에 서니... 제가 아끼고 사랑하는 강기태군의 선대인이신 강만식사장님이 생각이 납니다...
기태 : (놀라고...)
장철환 : 선대인의 극장사업이 순양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준것처럼...
강기태군의 쇼 비즈니스가 대한민국 국민 모두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사업으로 성장하기를 희망해 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