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D}02.13 光與影 (第 23 集) 片段花絮 (開公司)

Christ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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內容 :
基泰決定將順陽擴展, 開設公司

빛과 그림자  23회 -자, 박수 박수~



http://vod.gabia.co.kr/anjaewook/mbc/20120213-ep23_clap.w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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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중계

강기태 : 점심은...먹었어요?

신단장 : 지금 뭐...점심이 문제야? 도대체 그 중대발표라는게 뭔데?

강기태 : 음! 빛나라 쇼단...해체할 겁니다.

양동철 : 형님~

반진우 : 갑자기 그게 무슨 말입니까?

신단장 : 신인 가수들 뽑고, 마도로스박하고 최성원이 계약까지 해 놓고, 해체를 하겠다니? 도대체 이
유가 뭐야?


강기태 : 빛나라쇼단을 해체하고, 빛나라 기획사로 정식 회사로 출범하는 겁니다.

신단장 : 회사?

강기태 : 예 ! 쇼단이라는 이름 아래, 거 불투명한 계약관계로 주먹구구식 운영하는거 그만두고, 정식 회사를 차리겠다는 거에요.
사무실도 얻고, 빛나라기획의 탄생을 알이는 창립식도, 성대하게 치를 계획이에요.

신단장 : 그럴라면, 적지않은 돈이 필요할 텐데, 그럴 사정이 돼 ?

강기태 : 예. 빅토리아 송미진 사장님의 주선으로, 몇군데서 투자 받기로 했어요. 뭐..물론, 송사장님도 직접 투자하실거구요.

신단장 : 원래 딴따라판이, 망하고 흥하는게 워낙 순식간에 일어나는 판이라서 말야. 그걸로 정식 사업을 한다는게 난, 좀 찜찜한데?
자칫 잘못하면, 빚만지고, 쇠고랑까지 찰 수가 있거든?


강기태 : 아이~ 그러니까, 하다가 망하면 그만두는 그런 쇼단이 아니라, 정식 회사를 하겠다는 거에요.
하다가 망하면, 내 인생도 망한다는 각오와 책임이 필요하다는 거죠. 예? 진짜!! 인생을 걸어야 된다고!.

양동철 : 저는, 죽으나 사나, 형님하고 끝까지 가겠습니다.

반진우 : 저두요.

신단장 : 강단장이 믿어만 준다면, 나도 내 인생을 걸어보고 싶어 !


강기태 : 좋습니다! 자 그럼 당장 사무실 얻고, 창립식 준비하자구요. 하하하~~ 박수 한 번 칠까? ~~

Christ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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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일하시는 강기태^^ 패기넘치는 강기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