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D}02.21 光與影 (第 26 集) 片段花絮 (開頭~挑釁)

Christ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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內容 :
조태수到夜店踩場, 在危急之際, 起泰趕及
並且向 조태수 挑釁, 交手

빛과 그림자  26회 -맞짱뜨자



http://vod.gabia.co.kr/anjaewook/mbc/20120221_ep26_mantoman.w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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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 content in Korean

문자 중계

기태 : 그만 둬~!!!

태수 : 난 과연 니가 여기에 올까 의심했었는데... 여지없이 온걸 보면... 역시 비겁한 놈은 아니였어...

기태 : 내가 여기 오면서 무슨 생각 했는지 아슈?

태수 : ...

기태 : 당신과 나... 그동안 쌓인 악연 때문에 어차피 한번은 붙어야 되는데... 당신하고 붙는게 아니
라... 당신 꼬봉들하고 싸워야된다는 현실이 깝깝하더만...

태수 : ...

기태 : 나 당신하고 맞짱을 뜨면... 어떻게 해 볼 수 있겠는데 말야...

덕구 : 이새끼가 어디 형님한테...

태수 : 물러나~!

기태 : 훗...

태수 : 나 완전히 호구잡힌거냐?

기태 : ...

태수 : 하기야... 그동안 쪽팔리는 일이 많았지... 그래도 너 임마... 내가 명색이 전국구 건달인데... 날 너무 만만히 보는거 아니냐?

기태 : ...

태수 : 나 조태수야~!... 조 태 수...

기태 : 그러니까... 한번 붙자고~!

덕구 : 형님~!... 저한테 맡겨 주심시요... 제가 처리하겠습니다...

태수 : (부하의 빰을 때리며...) 나서지마~!

기태 : 어~ 그래 너... 너는 지난 번에 이미 나한테 깨졌잖아?...

덕구 : ...

기태 : 형님들 얘기할 때 나대지 말고 빠져 있어...

덕구 : 이~ 씨...

태수 : (덕구를 제압하며...) 덕구야~!... 너도 알다시피 내가 주먹이 전공이 아니라서... 좀 그렇기는

한데... 오늘 오랜만에 몸 좀 한번 풀어 보자...

기태 : 전국구 고수하고 싸울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가문의 영광으로 알겠수다...

태수 : 내가 너하고 이 짓 하는게 소문나면... 나 또 한번 쪽팔리는 거니까... 입 닥치고 조용히 넘어 가자...

Christ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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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했어요 플레이어바있는걸로)

액션뿐아니라 전후반 긴장감도 완전 ㅎㄷㄷ 그래서 풀로 만들었더니 정말 기네요^^; 7분이 넘는^^;;;
길어서 플레이바있는걸로 만들려고 했는데 로딩이 느려서 다른방법으로 하다보니까 플레이바가 없는거가 되버린^^;;;

마무리도 매너있는 기태~ 캬~ 강기태 진짜 멋진넘이네요 전국구 건달이 형님으로 모시는건 아무나 되는건 아닌듯 ^^
저장면이 한번에 오케이라니 진짜 두분 멋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