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post from "AJW World", thank you for Enem love sharing
MV content in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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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레이션 : 험난한 기태의 삶에 마음의 등불이 되어주는 정혜.
-기태와 정혜의 애틋한 사랑.
서로의 속마을을 확인하는 두사람
나레이셔 : 기태와 정혜의 애틋한 러브신은, 보는 이의 마음까지 훈훈하게 만들었죠.
-그림같은 두사람의 사랑이 이뤄질지...
나레이션 : 하지만 이들을 방해하는 자가 있었으니...
(극중 대사 생략)
-정혜의 사랑을 쟁취하려는 장철환.
나레이션 : 장철환의 위협에 위기를 맞는 기태와 정혜의 사랑.
-철환의 불타는 질투심. 기태에게 정혜를 포기하라고 하는데..
나레이션 : 한편 위기를 맞을 때마다 도움을 주는 해바라기 사랑...채영
-기태가 위헐할 때면 어디서든 등장하는 백기사!
(극중 장면 생략)
나레이션 : 채영은 이렇게나마 기태의 여자이고픈데...
-김성경 : 도와주는 여자도 많아요~ㅎㅎ
나레이션 : 그런 채영을 번번히 외면하는 기태 .
-단 하룻밤도 나한테 주실 수 없는 거에요? 기태만을 바라보는 채영.
(극중 장면 생략)
나레이션 : 채영역의 손담비도 마음이 속상하다네요.
손담비 : 실제로는 전혀 못 그러고 남한테 쉽게 못 다가는 스타일이에요. 그래서 상대방도 저한테 쉽게 못 다가오는데, 극중 역할이랑 그런거는 많이 다른 것 같아요.
그래서 연기할 때도 약간 어색해요. 제 성격이랑 반대라서요.
한번쯤은 기태오빠가 봐줘햐 하지 않나..나를...내가 이렇게 노력하는데...
그리고 극중에서 저를 좋아해 주는 사람이 한 명도 없어요...그래서 외롭죠.
나레이션 : 드라마에 나타난 또 하나의 천적.
(명희와의 드라마장면 생략)
-반대의 입장 밝히는 기태 동생 명희.
- 모질게 말하는 정혜가 낯선 기태.
나레이션 : 모질게 말하는 정혜앞에 무너지는 기태의 마음. 과연 이 둘의 사랑은 이루어 질 수 있을까요..
-정혜는 기태를 외면하려 노력하는데...
안재욱 : 사실 진행하는 입자에서 답답해요.
보툥 한편의 드라마가 끝났다는 이야기는, 사랑이 이루어 졌는가..아니면 헤어졌는가..하고 답이 나왔단 이야기인데,
우린 아직도 진행하고 있고, 채영의 입장에서는 아직도 바라보고 있고...
이렇게 할 사랑이라면, 둘 다 별로 인 것 같기도 하고...
나늘 그렇다 치고, 다른 인물들이 정혜를 좋아하는 것은....글쎄요...
기태를 가만히 안 두려고 작정들을 하다 보니까...그런 인물 관계까지도 얽힌 것이 아닌가...
뭐...정혜를 좋아하는 마음의 애정도에 관해서 만큼은...뭐...(다른 인물들이)나만큼 깊겠어요. 기태만큼..
나레이션 : 그건 기태만의 생각일 뿐.. 여기 정혜를 향한 사랑으로 똘똘 뭉친 사내가 있었으니...수혁역의 이필모.
-기태와 정혜 사이를 알게 된 수혁-
(장철환과 수혁의 극중장면 생략)
-거짓을 말하는 수혁은 사표까지 제출하는데... 사랑과 우정을 모두 지키려는 사나이...
나레이션 : 정혜가 사랑하는 사람은 자신이라고 말하는 수혁은...기태와 정혜 모두를 지키려는 것인데...
-차수혁의 고백에 분노하는 장철환.
-정혜의 행동에 의문을 품은 기태.
나레이션 : 한 편 기태는, 정혜의 외면에 의문을 갖게 되고...
(기태와 수혁 대화장면 생략)
이필모 : 수혁이란 인물을 연기하기가 굉장히 힘들어요. 아주 복잡다단한 사람이라...
그 아이도 뭔가 매력이 있고, 자기가 좋아하거나 사랑하는 부분도 있을 텐데, 그런 부분들에 대한 터치까지 앞으로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저는 뭐...다양하게 많이 갖고 갈 생각입니다.
애정을 갖고, 따뜻한 마음으로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랑을 지키려는 위풍당당 기태-
나레이션 : 정헤에 대한 사랑을 쉽게 포기하지 않는 기태..직접 나서는데..
-한번 선택한 여자는 놓치지 않는 철환.
(기태의 정혜 구출장면 생략)
-한 여자를 두고 벌이는 두 남자의 신경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