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D}03.20 光與影 (第 34 集) 片段花絮 (開頭 ~ 等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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內容 :
起泰約見宋美珍與申正谷見面,
宋卻知會金部長到來協助,
可惜, 金在中途卻被張哲煥派來軍人等截停, 並帶走
'빛과 그림자' 34회 -세상 무서운 것
http://vod.gabia.co.kr/anjaewook/mbc/20120320_ep34_waiting.a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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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 중계
미진 : 김부장님이 여기로 직접 오시겠대... 이제 강사장 누명 벗을 수 있을 거야...
기태 : (고개를 끄덕인다...)
(김부장의 차를 가로막는 차량...)
기사 : 뭐야~!
김부장 : (차에서 내리며...) 뭐야? 니들... 어디 소속이야?
군경1 : 말씀 드릴수 없습니다...
군경2 : 저희랑 같이 좀 가 주셔야겠습니다...
김부장 : 놔~!!
신이사 : 나 여기 오면서 무슨 생각 했는지 아냐?
기태 : ...
신이사 : 청진동 마작방에서 강사장이 양태성이를 잡을려고 난리치던거... ㅎㅎㅎㅎㅎ
기억나냐?
기태 : (고개를 끄덕인다...)
신이사 : 그 다음날 보리수다방으로 날 찾아오던 강사장을 보고... 이 놀 홀딱 벗겨먹기 딱 좋겠다싶었지...
그 때 우리가 안 만났으면은 강사장 인생이 어떻게 바뀌었을까?
기태 : ...
신이사 : 아무 걱정도 모르고 잘 살던 순양극장집 아들 강기태를 여기까지 끌고 온게 내가 아긴가 싶어서... 마음이 영 편치않더라구...
기태 : 아무 걱정없이 철없던 놈... 사람구실하게 된게 단장님 덕분이예요...
신이사 : 그래... 어떻게보면은 강사장을 내가 키운셈이지? ㅎㅎㅎ
사기도 쳐먹고... 배신도 때리고... 그래서 세상무서운것은 제대로 알려줬잖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