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內容 :
4 年後的起泰, 回家, 與媽媽聚天倫,
享受由媽媽炮製美味可口的佳餚
'빛과 그림자' 36회 -엄마의 밥상
http://vod.gabia.co.kr/anjaewook/mbc/20120327_ep36_momtable.w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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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태 : 하하하, 자 내가,다른 건 다 참겠어도, 박여사가 담근 이 총각무 생각에, 이건 그냥 환장하겠드만...
엄마 : 에이, 천하에 무심한 놈.두 손 다 멀쩡한데, 왜 살았다는 연락도 못해 왜~!
기태 ; 에헤~~ 거~~오가지도 못하는 신세인데, 연락하면 마음만 더 아프지 뭘...내가 다 박여사 위해서 그런거니까, 이해하시라요.
엄마 : 에그 에그, 말하는 뽄 새하고는.. 아니 근데, 어디 아픈데는 없는 거야?
기태 : 왜 없겠시요~이 찢어진 가슴에 난 상처는 잘 아물지도 않더만...ㅎㅎㅎ
엄마 : 에구 이놈아, 그래 너 말 한 번 잘한다.에미 애간장이 녹아서, 살아도 산게 아니야 이놈아.
기태 : 내레, 입이 열개라도 할 말이 없시요.야, 순덕아, 너 어디, 애간장 녹은 것 고치는 약은 없냐?ㅎㅎㅎ
순덕 : 아저씩 아줌마의 속 안썩이면 금방 나아요.
기태 : ㅎㅎㅎ 이놈이 이게, 야 이게 좀 좀 컸다고, 사람 엿먹일 줄 도아네? 하하하 자식 하하하
동철 : 요새, 골목에 껄럴껄렁한 놈들 많은 것 같으니까, 늦으면 전화 해.내가 종점까지 나가서 데려올게.
명희 : 괜찮어...엄마~~ 나 왔어~~
기태 : 야, 이 지지배야, 너 저거 통금시간 다 됐는데, 좀 날래날래 다니라우~
명희 : 오빠~~
동철 : 형님~
동철 : 어디서 뭘하고 지낸 건데요?
기태 ; 그거 다 말하자면, 며칠 밤을 세도 모자를 거다.
동철 : 범죄단체 수괴혐의 받은거며, 탈옥했던거..법적으로 아무문제 없는 겁니까?
기태 : 음...다 정리 됐어.
동철 : 어떻게요?
기태 : 그때 중정부장님이 다 해결해 줬는데, 조태수하고 나는 그것도 모르고, 밖으로 떠돈거야.
진작 알았으면, 더 일찍 들어왔을텐데, 최근 들어서야, 법적으로 아무 문제 없다는 것을 알게 됐어.
동철 : 아니 뭐 그런 일이 다 있습니까?자그마치 4년입니다. 그시간을 누구한테서 보상받느냐구요. ;
기태 ; 이제 찾아야지.내가 잃어버린 시간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