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D}04.10 光與影 (第 40 集) 片段花絮 (趙太樹)

Christ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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內容 :
慧彬匆忙的通知起泰, 趙太樹被檢察官拉著, 及問話,
最終因沒有証據而釋放, 返回起泰公司報平安,
及後, 趙被起泰 2 人取笑

'빛과 그림자' 40회-그림자들의 반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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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 content in Korean


문자중계

신정구 : 오늘 노상택이가 조명국이 만나서, 마무리 지을거다.ㅎㅎ

강기태 ; 당분간은 우리가 노단장이랑 손잡은거 조명국이가 알면 안되니까, 조심하라고 하세요.

신정구 :  아~ 물론이지~내가 노단장에게 신신당부 해 놨으니까 걱정마~ ㅎㅎㅎ

양동철 :  이제 가수들까지 넘어오면, 조명국이는 빈 껍데기만 남는거 아닙니까?

신정구 : ㅎㅎ 그런거지 . 하하하


이혜빈 ; 사장님~

강기태 : 어, 무슨 일이야?

신정구 : 누구한테 잡혀가~

이혜빈 : 검찰이요. 사장님한테, 검찰에 잡혀간다고 얘기해달라고..


김재욱 : 검찰이 나섰다는 것은, 차수혁이가 개입했다는 것이 아닌가?

강기태 :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재욱 : 이거, 예상보다 빨리 치고 들어오는 구만.

강기태 ;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장호식이 조태수의 부하였다는 것 외에는 다른 증거는 절대 찾지 못 할 겁니다.

김재욱 : 일단, 어디서 어떻게 조서를 받고 있는지,내가 알아보지.


신정구 : 엇? 조사장~

조태수 : 아니, 왜들 그렇게 놀라? 내가 너무 일찍 나온거야?

강기태 : 고생했어

조태수 ; 고생은 뭐~ 오랜만에 검찰 바람을 쐬니까, 재밌데? ㅎ

강기태 ; 어때? 그 쪽 분위기는?

조태수 : 어..이자식들이, 강사장하고 내가 배후에 있다는 것이 심증은 있나본데, 증거가 없으니까 아
주 미치는거지 ㅎ

신정구 : 아..심증이 있다는 것은, 언제든지 다시 물고 늘어질 수 있다는거네? 엉?

강기태 : 걱정하지 말아요. 그런 일은 없을테니까..
            고생했는데, 술이나 한 잔 하지 뭐..

조태수 : 어, 술? 아냐~ 난 됐어..아..나..나는 지금 , 누구 좀 만..만...만나야 되니까 먼저 갈께~

신정구 : 저 친구 저거, 홀딱 빠졌구만.ㅇㅎ

강기태 : 뭔 소리에요? 그게?

신정구 : 아니 강사장 몰라? 조태수 요즘, 혜빈이한테 홀딱 빠졌자나 ㅎㅎ 지금도 저거 혜빈이 만나러
가는 걸거야 ㅎㅎ

강기태 : ㅎㅎ 참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