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D}04.24 光與影 (第 44 集) 片段花絮 (幕後黑手)

Christ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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內容 : (Ending)
起泰與貞惠同被韓姓記者中傷,
最終被趙太樹手下將那記者捉拿,
迫供下才知幕後黑手是 ~ 車秀赫

'빛과 그림자' 44회 -조작된 스캔들



http://vod.gabia.co.kr/anjaewook/mbc/20120424_ep44_scandal.a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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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 content in Korean

문자중계
송미진 ; 새서울 나이트 인수과정에서 문제가 있었다며?

강기태 : 인수는 무리없이 잘 마무리가 됐습니다.더는 잡음이 없을 겁니다.

임미현 : 창립 영화랑 숙향전 개봉은 좀 더 미루기로 했어요.이정혜씨 상태 호전되 가는 거 봐 가면서
결정하려구요.

강기태 ; 나도 서두를 이유없으니까, 천천히 하세요.

송미진 : (전화) 네. 강사장 여기있는데, 무신일이야? 뭐? 알았어.
            신정구 이사인데,얼른 빨리 사무실 가봐.

임미현 : 무슨 일인데요?

송미진 : 강사장 관련해서,안좋은 기사가 났나봐.

신정구 : 박사장님까지 왜 이러십니까 진짜? 예? 그거 다 유언비어니까, 신경쓸 거 없어요.
            새서울나이트 인수과정에서 와전된 얘기라니까? 예~ 걱정마세요.


강기태 : 무슨 일이에요?

신정구 : 한치수 그 새끼가 폭탄을 터트렸다.
(기태..잡지를 받아들고 읽는다)

신정구 : 탈옥서부터, 밀항에,  삼청교육대까지 다 나와있어.
            이정혜하고 차수혁까지 취재를 다 했다는 놈이, 그사람들 얘기는 싹 빼고, 강사징 기사만 나왔다고.차수혁 그자식이 사주를 한 게 틀림없어.

양동철 ; 차수혁이는 지금 형님에게 중요한 협상을 하고 있는데,설마 그런짓을 했겠습니까?

신정구 : 차수혁이가 아니면, 조명국이가 했겠지. 둘 중에 하나가 아니면, 내 손에 장을 지져라.

조태수 : 한치수라는 놈, 어디있는지 파악됐어?

건달들 : 예, 형님

조태수 : 가서 잡아와. 험하게 다루지 말고 조용히 데려와.

건달들 ; 예, 형님.


유채영 : 기사가 난 여파가 생각보다 큰 것 같아요. 빨리 정리가 되지 않으면 튼일 나겠어요.

강기태 : 수습중이니까 너무 걱정하지 말아요.

유채영 : 그 기자는 지저분하기로 유명한 사람이에요.취급하기가 쉽지는 안을거에요.

강기태 : 지저분한 놈에겐, 더 지저분한 방법으로 대응을 해야죠.

한순애 : 조태수씨 한테서  연락이 왔어요. 지금 빅토리아로 와 달래요.

강기태 : 예...그만 가 볼게요.

한순애 : 뭐래?

유채영 : 수습중이니까, 걱정말래.

한순애 : 이미 엎지러진 물인데, 무슨 수로 수습을 해.안 좋은 소문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더구만.


조태수 : 딱 한 번만 더 묻자.누구 사주로 그 기사 쓴거야?!
            (대답없자) 야,저자식 끌고가서 파 묻어 버려.

한치수 : 자.자.자..잠시만 ..잠시만..국보위 차수혁 실장입니다.

조태수 : 데려가서,손 좀 봐줘.

한치수 : 사,사장님, 저 아무 죄 없습니다.시키는대로 했을 뿐입니다. 사장님~


강기태 ; 어떻게 됐어?

조태수 : 모든게, 차수혁..그자식 짓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