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D}04.23 光與影 (第 43 集) 片段花絮 (開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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內容 :
起泰向東哲, 及申正谷討論他如何
被張哲煥協助

'빛과 그림자' 43회-전략적 제휴




http://vod.gabia.co.kr/anjaewook/mbc/20120423_ep43_joinjch.a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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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 중계

신정구 : 장철환이하고 손을 잡아?... 그게 말이 돼냐?...
            어디 손을 잡을 놈이 없어가지고... 그런 놈하고 손을 잡으려고 그러는거야?

양동철 : 형님~!... 이 건 좀 아닌것 같은데요...
            장철환이가 삼청교육대에 있는 형님을 빼주기는 했지만... 그 건 장부때문에 어쩔수 없이 그런것 아닙니까?
             잘못하면 장철환한테 역공을 당할수도 있습니다...

강기태 : 내가 그런것도 계산않하고 손잡겠다고 그러겠냐?... 지금 장철환하고 손을 잡을 이유는 간단해...
            첫째... 내가 계획한대로 사업을 진행할려면... 장철환이를 적절하게 이용해야될 필요가 있어...
            둘째... 차수혁이하고 싸우는데... 장철환이가 방팩막이 역활을 할거야...
            지금 장철환이하고 차수혁이는 서로 못 잡아먹어서 안달난 사이가 됐거든...

신정구 : 장철환이처럼 교활하고 의심많은 인간이 니 손을 잡으려고 하겠냐?... 응?

강기태 : 물론 쉽지않을거야... 그러니까 미끼도 던져 놓고... 덫도 치고 그래야지...

신정구 : (전하를 받으며...) 어~!... 어~!... 알았어~!... 알았어~!... 기다려봐~!... (전화기를 넘기며...)태성이...

강기태 : (전화기를 넘겨 받고...) 나야...

양태성 : (목소리) 지금 김부장님 만나고 오는길인데... 미끼를 던지면 입질을 할거라는데요...

강기태 : 알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