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D}04.30 光與影 (第 45 集) 片段花絮 (隔岸觀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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內容 :
起泰看著張哲煥與車秀赫踏進自己圈套,
而互相攻擊, 而自己內心感到高興

빛과그림자 45회 - 장철환으로 수혁치기




http://vod.gabia.co.kr/anjaewook ... p45_tellthepass.a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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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 중계

강기태 : 어떻게되었어?

조태수 : 모든게 차수혁이 그 자식짓이야...

강기태 : ...


(강기태가 빛나라기획 사무실에서 생각에 잠겨 있고...)


김재욱 : 슬롯머신 사업에 관한 자료들입니다... 잘 검토해보고... 문제가 없다면 바로 시행하도록합시다...

장철환 : 하하하... 그러죠...

김재욱 : 장회장하고 강기태하고 서로 손을 잡는걸보면... 사람일이란 한치앞도 내다볼 수가 없는거요?...

장철환 : 맞습니다... 내가 김선배하고 동업을 하게될줄 누가 상상이나햇겠습니까?...

김재욱 : 이제 동업을하게 되었으니까... 우리도 묵은 감정을 풀고 갈게 있어요...

장철환 : 아니... 묵은 감정이라뇨?...

김재욱 : 4년 전... 장회장이 청와대에서 물러나고 감옥에 들어갈 때 말입니다...
           그 거 솔직히 말하자면은 차수혁이하고 내 작품이였어요...

장철환 : 어~ 지금 차수혁이라고 했습니까?...

김재욱 : ㅎㅎ 장회장은 차수혁이를 믿고 모든 거를 맡겨지만은 차수혁 그 친구는 자기가 발을 뺄 타이밍을 정확하게 알고 있더구만...
            나한테 장회장의 비밀을 넘져준건... 바로 차수혁이 그 친구였어요...
           심지어 '한빛회'에서 장회장을 버리게된 이유가 차수혁이가 정장군을 설득했기 때문이요...

장철환 : 지금 한 말... 책임질 수 있는거요?... 허튼수작 부린다면은 절대 용서하지않을거요...

김재욱 : 하하하하 ... 아니 내가 말했잖소... 이제 우리 동업하는 사이가 되었으니까...
            지난 날의 묵은 감정들은 다 털어버리고 가겠다고... 내가 이제 와서 장회장한테 거짓말해 뭐하겠소?

장철환 : 아~ 이자식이~!


(빛나라기획 사무실 전화벨이 울리고...)
강기태 : (전화를 받으며...) 네~

김재욱 : 나야...

강기태 : 어떻게되었습니까?

김재욱 : 장철환이가 눈이 뒤집혀서 당장이라도 차수혁이를 때려죽일 기세야...

강기태 : 수고하셨습니다...


(전화를 끊은 강기태가 다시 전화를 걸고...)
강기태 : 나 기태다... 지금 좀 만나자...


(강기태와 수혁이 마주 앉아 있고...)
강기태 : 협상조건은 이만하면 된것 같은데...

차수혁 : 그럼 마무리 짓도록하지...

강기태 : 근데 동업이란게 무엇보다도 중요한게 신뢰잖아... 내가 분명 묵은 감정으로 일을 그르치지말자고 했을텐데...

차수혁 : 너 지금 뭔소리하는거냐?

강기태 : 정말로 몰라서 묻는거냐?

차수혁 : ...

강기태 : 넌 나를 속이고... 내 뒤통수를 쳤어... 그런 너하고 파트너가 될 수는 없지...!!

차수혁 : ...

강기태 : 우리가 애초에 너한테 접촉했던건... 니 정치적인 힘때문이였는데... 하하하...
            장철환회장한테도 그만한 파워는 있는것 같더라고...
            니가 날 쳐 넣은 그 '삼청교육대'에서 날 꺼내 준 것도 장철환회장이고...
            니가 비호하는 조명국이 삼청교육대에 쳐 넣은것도 장철환회장아니야...
            하~ 장철환회장을 내 파트너로 할까?... 고민중이야...

차수혁 : 뭔소리 하는 거야?... 지금?... 장철환회장은 이미 끝난 권력이야...


(장철환이 문을 열고 두 사람이 있는 곳으로 들어 오고...)
장철환 : 끝난 권력?... 그래 나도 더이상 권력에 미련이 없었는데... 니 놈 때문이라도 권력 다시 잡아야겠다...

차수혁 : ...

강기태 : ...

장철환 : 너 이 새끼...!!... 감히~!... 감히 날 배신해?...

차수혁 : (일어 서며...) 지금 무슨 소리 하는겁니까?

장철환 : 4년 전... 내 등뒤에 비수를 꽂은게 니 놈이란거... 다 알고 왔다...

차수혁 : ...

장철환 : 날 감옥에 쳐 넣은 놈이 바로 너란걸... 다 알고 왔단 말이다...

차수혁 : ...

장철환 : 차수혁이 내 말 명심해~!... 앞으로 니 인생은 내가 밟아 버릴거다...
            니 숨통이 끊어질 때까지 짓이겨버릴테니까... 각오해 이 새끼야...

차수혁 : ...

강기태 : (두 사람의 신경전을 말없이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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