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D}05.15 光與影 (第 50 集) 片段花絮 (弱點)

Christ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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內容 :
彩英約起泰見面, 欲知他與張哲換反面原因,
而起泰卻很平淡告訴, 以正當手法去做生意,
他的成功就是對張的報復, 並且終當找出張的漏洞.

빛과그림자  50회- 분노 속의 허점



http://vod.gabia.co.kr/anjaewook/mbc/20120515_ep50_weakpoint.a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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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 중계

강기태 : 무슨 일이예요?

유채영 : 혹시 장철환회장하고 무슨일 있었어요?

강기태 : 네~... 지금까지 장철환회장하고 진행해오던 모든 사업을 다 접기로 했어요...

유채영 : 꽤 공을 들이고 해온 일인데 갑자기 포기한 이유가 뭔데요?

강기태 : 하~ 모든게 장철환이한테 복수하기위한 과정이라고해도 정치자금 헌납하고...
            특혜를 받으면서 사업을 한다는게 다 부질없는 짓이라고 생각을 했어요...
            이젠 내 방식대로 사업을 하고... 내 성공이 장철환이에 대한 복수가 되도록 할겁니다...
            채영씨는 나 신경쓰지말고 채영씨 하던대로 일하면 돼요...

유채영 : 무슨 말인지는 알겠는데... 지금 장철환회장이 기태씨한테 너무 분노하고 있는게 걱정이 돼요...

강기태 : 내 마음속에 분노를 안고 살아봐서 아는데... 그 분노가 커지면 커질수록 헛점이 생기더라구요...
            장철환이 날 공격하기위해서... 별의 별 수를 다 쓸테고... 그럼 틀림없이 헛점이 생긱거예요...
            내가 노리는 건... 바로 그 헛점이구요...


이정혜 : 그 동안 운이 좋아서 제가 출연한 영화가 흥행에도 성공하고... 시상식에서 상도 받고 했지만...
             늘 마음속에는 아쉬움같은게 남아 있었어요... 뭐랄까?... 배우 이정혜를 다 보여드리지 못한 뭐 그런 찜찜함?
             근데 이 번 영화를 통해서... 그 동안 가졌던 아쉬움들을 다 털어 버릴수 있을것 같아요...

  기자 : 이정혜씨가 그렇게 말씀하시니까 저도 왠지 기대가 되는대요?

이정혜 : 네~ 기대하셔도 좋아요...

  기자 : 바쁘신데 시간 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정혜 : 수고하셨습니다...

  기자 : 네~ 수고하셨습니다...

이정혜 : (일어서 나가다가 기태와 채영의 다정한 모습을 보고...)

Christ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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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내방식대로 사업을하고 내성공이 장철환에 대한 복수가 될거라는 기태..
이 대사가 기대가 되야 하는데....... 그동안의 최작가의 만행을 생각하면 기대감이 어찌 생기겠어요 ㅜ
게다가 앞으로 분노로 극에 달하는 장철환의 모습만 또 줄구장창 봐야할거 같아서
그리고 헛점을 노리느라 가만히 기다리고만 있는 기태를 볼수도 있겠다는 불길한 예감마저 들어서 ㅜ
이때 기태비줠 참 좋았는데....

저도 어제 너무 기대를 했나봐요 자려고 누웠다가 잠도 안오고..
똑같은 패턴에 쉴드도 쳐보고 나아질거란 주문도 외워봤는데 매번 꼭 실망감을 안겨주는 최작가..
진짜 신상털고 싶땅 할수있다면 문자테러라도 하게~ ;;
맘을 아무리 비우고 보려고해도 비워지질 않네요 이게 어떤 드라마인데 맘이 비워지겠어요 ㅜ

http://dodori2000.megaplug.kr/ep50 01 sb.0000.mp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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