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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03 재미삼아 vs 기... 신월구장에서 코치두... 타자두... 수비두... 투수도 모두 다 잘 하셨다(?^^;;;)
안코치님의 활약... 코치님의 코치가 절묘해서인지 아님 투수가 잘 던져줘서인지는 몰라도 무실점으로 이기고 있었다죠 ㅎㅎ
군데 첫번째 사진보고 오해하지는 마시길... 코치자리가 탐나서 감독님을 강제로 덕아웃으로 보내신건 아닐거구만요 ㅋㅋ^^;;;
수비는 1루보다는 울 팬들이 있는 3루쪽이 더 좋아... 가까이서 볼 수 있게된 팬들은 더욱 더 좋아~ ㅎㅎ
글서인지 1루쪽으로 가셔서... 막 실망을 할려는 찰라에 방향을 바꿔 3루쪽으로 웃으면서 뛰어 오셨다는 ㅎㅎ
군데 수비 실력도 좋아서 웃을 수 있었을까요?... 모 그닥이시란걸 야구장에 가셨던 분들이라면 다 아실테죠? ㅋㅋ^^;;
타자로서의 활약은 좋았다죠... 안타를 치고 나가셔서 도루도 하시고 ㅎㅎ
도루 성공에 감독님이 좋으셔서 "한번 더 해"를 외치며... 한번 더를 주문하니까...
친분의 두터움을 잘 알 수 있는 살짝만 찰라로 보여주신 귀염섞인 주먹 날리기 ㅋㅋ^^;;;
그러시구선 다시 함 멋지게 도루에 성공하셔서 3루베이스에 안착... 그리고 홈~ 인 ㅎㅎㅎ
투수로서의 활약은?... 상대팀을 제외한 지켜보는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조마조마하게 만들며 5점을 내준 뒤 겨우 잘 마무리 ㅋㅋ^^;;;
하지만... 오후 경기인 '양주구장'에서는 코치와 투수는 사표내시구선... 안타를 3루타까지 땅~ 땅~ 멋지게 잘 치시며... 수비도 무리없이 잘 하셔서 MVP를 거머쥐셨답니당~ ㅎㅎㅎ^^